作词 : 曹奎灿 作曲 : 曹奎灿 아빠와 나란히 앉아 피아노 치던 날 텅 빈 운동장에 남은 만국기들 잠 못 이루며 기다린 소풍날의 폭우 정전된 밤 켜 두었던 촛불의 빛 목욕탕까지 따라온 강아지 ‘쟈니’가 사라지던 날 넌 화가가 돼야할 것 같구나- 나의 그림 보며 토닥여주시던 그 선생님 시간 그 속으로 사라진 순간 내 손에 닿지 않는 것들 꿈이 된 그 오늘들 별에 새겨진 날들 문득 본 새들의 무리 그 너머 황혼 빛 글자읽기 연습하던 아들의 목소리 시간 그 속으로 사라진 순간 내 손에 닿지 않는 것들 꿈이 된 그 오늘들 별에 새겨진 걸까 가지마라 붙잡을 틈도 없이 계절은 덧없이 흐르고 하나 둘 떠나가는 이들 벌써 그리운 오늘 지금 시간 그 속으로 사라질 벌써 그리운 오늘 지금
[00:00.000] 作词 : 曹奎灿 [00:01.000] 作曲 : 曹奎灿 [00:09.278]아빠와 나란히 앉아 [00:15.844]피아노 치던 날 [00:23.437]텅 빈 운동장에 남은 [00:29.043]만국기들 [00:37.482]잠 못 이루며 기다린 [00:44.160]소풍날의 폭우 [00:51.614]정전된 밤 켜 두었던 [00:57.022]촛불의 빛 [01:05.196]목욕탕까지 따라온 [01:10.325]강아지 ‘쟈니’가 사라지던 날 [01:16.179]넌 화가가 돼야할 것 같구나- [01:20.410]나의 그림 보며 토닥여주시던 그 선생님 [01:32.259]시간 그 속으로 사라진 [01:39.702]순간 내 손에 닿지 않는 [01:47.255]것들 꿈이 된 그 오늘들 [01:54.129]별에 새겨진 날들 [02:39.944]문득 본 새들의 무리 [02:47.394]그 너머 황혼 빛 [02:54.830]글자읽기 연습하던 [03:00.578]아들의 목소리 [03:09.025]시간 그 속으로 사라진 [03:16.577]순간 내 손에 닿지 않는 [03:24.109]것들 꿈이 된 그 오늘들 [03:31.023]별에 새겨진 걸까 [03:38.624]가지마라 붙잡을 틈도 없이 [03:46.443]계절은 덧없이 흐르고 [03:53.856]하나 둘 떠나가는 이들 [04:00.972]벌써 그리운 오늘 [04:08.895]지금 [04:23.889]시간 그 속으로 사라질 [04:30.898]벌써 그리운 오늘 [04:42.503]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