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베가플로우(Vegaflow) 作曲 : 클라우디 비츠(Cloudy Beats) Yeah I sleep in my car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Now I can see the all of truth and I don't want to be here too 넌 나의 겁을 벗어나 나의 것이 되고 맘을 주고 받았으니 그래 이제는 만나잔 말을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 하루 빨리 널 만나 안아서 '그래 한번 만나 보자' 말하려 해 맞아 우리 뭔가 잘 어울릴 듯 해 I feel so
Yeah I sleep in my car again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이제 진실이 보여 더는 이 곳에 있을 수 없어 No more
처음 널 만나기로 한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머릴 감아 저 욕실에서부터 나의 방까지 퍼진 라일락 같은 나의 맘, 주워 담아 그 누구보다 멋지게 차려 입지 원래 내 허물인 듯 어울리게 니가 살고 있는 목동에 와 2번 출구 근처, 우측 골목에 한 카페 안에서 기다리다가 너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어머님이 날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와도 되냐고? 어 그래 뭐.. 당황스럽지만, 거기서 내가 싫다 할 수도 없잖아 같이 오라고 했지 그리고 기다렸더니 누군가가 내게 말을 거네 딱 보니 어머님이야 갑자기 니가 아파서 오지 못한다 하시면서 너의 부탁을 받고 왔고 너의 선물을 내게 전해줬어 잘 받았어 고마워. 근데 좀 신기한 게 너와 어머님 목소리가 정말 똑같애 엄마를 많이 닮았나봐? 아무튼 조금 아쉽다 다음엔 꼭 보자. 나 갈게.
Yeah I sleep in my car again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이제 진실이 보여 더는 이 곳에 있을 수 없어 No more
또 다시 약속 잡고 난 꽃다발을 준비했지 맞아 편지도 있어 너와 첫만남을 실패한 뒤에 써 놓은 거 그니까 쓴지는 꽤 됐지 305동 앞에 가서 널 또 기다려 통화를 하고 있었고 현관을 나오는 소리가 수화기로 들려 드디어 만난다는 생각에 들 떠 있었지만 몇십분을 기다려도 넌 그 모습을 안 보여줘 날 보고 실망한 것 같아, 난 좌절했지 꽃다발을 땅에 내다 버리고만 싶었지 그때 다시 걸려 온 전화 기다려달래 응급실에 가서 치룔 받고 있다고? 갑자기 대체 뭔데? 난 니 걱정하면서 또 널 기다렸어 쪼그려 앉아서 니 걱정만 했네 그때 누가 내 어깨를 두드려 보니까 또 어머님이야 왜 또 어머님이야 대체..
Yeah I sleep in my car again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이제 진실이 보여 더는 이 곳에 있을 수 없어 No more
내가 기다린단 말을 듣고 대신 오셨대 입원 해야 돼서 짐을 챙겨가야 하신대 니가 진통제를 맞고 기절 했는데 깨면 날 찾을 수도 있으니 기다려달라 하시네 어머님을 보내놓고 한참을 있다 단지 밖으로 갔는데 짐을 챙긴다고 오셨던 어머님이 빈손으로 버스를 기다리셔 차를 돌려 병원까지 모셔드려 밤을 새워 병원 근처에서 널 걱정했어 아침 10시 넘으면 면회가 가능하다 해서 아침이 되고 너와 통활 하며 몇 호실로 가면 되냐 했더니 갑자기 오지 말라고? 한참을 멍하니 굳어있다 병원에다 전활 걸었지 난 니 이름을 대며 이런 환자 있냐 물어봤지 그런 환잔 없다더라? 그럼 넌 대체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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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냈어. '넌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난 답을 기다렸지 한참을 바보가 된 채 몇분이 지나서야 왔지 니가 아닌 바로 어머님의 메세지 난 이게 무슨 일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어 내가 대체 무슨 죄야 난 그렇게 또 어머님을 만나지 병원 1층에서 왜이리 전해주기 빡 세 편지 한 장이 어머님께 들어보니, 사실은 이름을 거짓말로 지어내서 알려준 거였지 조금씩 너의 존재 자첼 의심하게 됐지 넌 어디에도 있지만 어디에도 없었으니 그래도 또 널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가서 너에게 부탁 하나 해 동영상을 찍어달라고 했지 대신 꼭 말해 내 이름을 반드시 기억해줘 내 혼란스런 이 맘을
Yeah I sleep in my car again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이제 진실이 보여 더는 이 곳에 있을 수 없어 No more
야 일주일이 지났어. 그동안 온갖 핑계들만 늘어 놓으며 보내주지 않고, 대체 뭐해? 이 병신 같은 영상은 또 대체 뭔데? 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여자 영상 위, 내 이름을 말하는 소리가 씌워 진거지? 니 눈엔 내가 이런 것도 모르는 바보천치로 보여? 지금 장난쳐? 어? 내가 어려운걸 부탁한 게 아니잖아 내가 아는 니가 내가 아는 니가 맞다면 속 시원히 영상 보내주면 될걸 가지고서 왜 이리 일을 어렵게 만들어 왜 결국에 한단 소리가 자길 잊으라고 해? 사람 하나 병신 만들고 떠나가면 써? 최소한에 진실이라도 말해줘 내게 쫌! 몇 시간을 애원하니 말해주더라 그 진실을 사진 도용 했던 거라고? 나 사실은 대충 알고 있었어, 모르면 병신이지 인스타그램 계정부터 지워 수백이 속았으니 이젠 모두 알았으니 진짜 모습을 보여 지금 목동으로 갈게 진짜 너를 내게 보여줘 늦은 밤, 너의 집 앞에서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어 내 보고 싶던 너를 저 멀리서 니가 와 가까이 와서 보니 다시 어머님이야 이건 아니잖아 내 딸을 만날 자격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묻고 싶어 나왔다 하셨지 그렇게 네 시간이나 같이 있었고 널 불러준다 하시고서 헤어진 후에 넌 두 시간이 지나서도 나오지를 않았어 난 울면서 애원했지 제발 나와달라고 넌 못이기는 척 나온다고 해서 1층으로 갔어 너도 1층이라 했지만 넌 어디에도 없어 그러더니 하는 말이 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이제 확인 했으니 그냥 자길 잊고 살으라고 그냥 자길 잊고 살으라고 살으라고?
Yeah I sleep in my car again When I opened my eyes It was raining in the sky I see a blue cloud Water drops on the window 태풍 몰아친 후 이제 진실이 보여 더는 이 곳에 있을 수 없어 No more
이 정신병자 보다 더 위에 군림하고 있는 아줌마 듣고 있어? 당신의 그 빌어먹을 장난이 나를 비참하게 했고 나의 사랑이 웃음거리가 됐어 단 1%의 희망 때문에 제대로 안돼 판단이 99%의 다짐을 다 먹어 난 그 1% 때문에 지금도 당신의 거짓말을 또 억지로 견뎌 도대체 당신이 얻는 게 뭔가요? 다른 사람인척해서 나를 건드려 얻는 게 대체 뭔가요? 삶이 재미없어 장난 친 건가요? 그렇다면 내가 뭐가 돼 아무 진실이 없이 떠나가면 뭐가 돼 내가 한가지만 묻자.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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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신병자 보다 더 위에 군림하고 있는 아줌마 듣고 있어? 당신의 그 빌어먹을 장난이 나를 비참하게 했고 나의 사랑이 웃음거리가 됐어 단 1%의 희망 때문에 제대로 안돼 판단이 99%의 다짐을 다 먹어 난 그 1% 때문에 지금도 당신의 거짓말을 또 억지로 견뎌 도대체 당신이 얻는 게 뭔가요? 다른 사람인척해서 나를 건드려 얻는 게 대체 뭔가요? 삶이 재미없어 장난 친 건가요? 그렇다면 내가 뭐가 돼 아무 진실이 없이 떠나가면 뭐가 돼 내가 한가지만 묻자.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