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VINXEN 作曲 : BOYCOLD/VINXEN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모두 멀어지게 해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Hey, 너의 모습이 작게 보여 어때? 밝은 표정 일이 잘 돼 가나 봐 good man 축하해 밥이라도 한 번 더 같이 먹을걸 그랬어 그때 딱히 바쁘지도 않았어 한 겨울에 난로 같던 무더운 여름에 그늘 같던 당연하고 영원할 거란 착각 속에 살았어 난 친구란게 그림자라도 되는 줄 알았나 봐 Hey bro 형은 어때? 조급할 필요 없어 형은 잘 될 사람이야 보고 싶단 그 여자분과도 잘 됐으면 해 형 고생한 만큼은 꼭 보상받았으면 해 힘들 때마다 찾아가곤 했었는데 내 짐도 같이 들어주려 애썼는데 왜 형의 짐은 내가 들지 못했을까 형은 다 큰 어른이라고 봤나 봐 난 다음 생엔 더 좋은 친구가 될게 다음 생엔 더 좋은 동생이 될게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엄마, 내가 미안해 많이 나를 잡아먹었던 그 수많은 칼날이 어쩌면 나의 상처보다 더 엄마의 맘이 더 쓰리지 않았을까 몰랐어 바보같이 난 먼 바다에 던져지고 나침반 고장 난 상태로 파도를 따라 외딴 섬 도착했고 이제 내 이름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이 게임은 날 더 멍청하게 만들어 멀리 와버린 듯해 한 손에는 어린 날 한 손엔 누나를 안고 붐비는 지하철을 왜 탔어 애들 좋은 뮤지컬 한편 보여주지 말고 엄마 좋은 거 하지 그랬어 이 불효자는 인천까지 뭐 그리 멀다고 얼굴 한번 안 비추는데 왜 그랬어 후회만 남고 후회해 봐야 난 이미 연기를 탔고 내겐 과분한 사랑이었어 다음 생엔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다음 생엔 꼭 좋은 사람이 될게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모두 멀어지게 해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00:00.000] 作词 : VINXEN [00:01.000] 作曲 : BOYCOLD/VINXEN [00:23.346]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00:25.156] 모두 멀어지게 해 [00:28.890]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00:34.294]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00:39.788]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00:44.006] Hey, 너의 모습이 작게 보여 어때? [00:46.816] 밝은 표정 일이 잘 돼 가나 봐 [00:49.099] good man [00:49.550] 축하해 밥이라도 한 번 더 [00:52.111] 같이 먹을걸 그랬어 [00:53.537] 그때 딱히 바쁘지도 않았어 [00:55.484] 한 겨울에 난로 같던 [00:57.762] 무더운 여름에 그늘 같던 [00:59.867] 당연하고 영원할 거란 [01:01.985] 착각 속에 살았어 난 [01:03.538] 친구란게 그림자라도 [01:04.811] 되는 줄 알았나 봐 [01:06.676] Hey bro 형은 어때? [01:08.947] 조급할 필요 없어 형은 잘 될 사람이야 [01:11.954] 보고 싶단 그 여자분과도 잘 됐으면 해 [01:14.433] 형 고생한 만큼은 꼭 보상받았으면 해 [01:17.115] 힘들 때마다 찾아가곤 했었는데 [01:19.998] 내 짐도 같이 들어주려 애썼는데 [01:22.715] 왜 형의 짐은 내가 들지 못했을까 [01:25.318] 형은 다 큰 어른이라고 봤나 봐 난 [01:28.408] 다음 생엔 더 좋은 친구가 될게 [01:38.603] 다음 생엔 더 좋은 동생이 될게 [01:49.774]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01:55.259]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02:00.721]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02:12.536] 엄마, 내가 미안해 많이 [02:14.656] 나를 잡아먹었던 그 수많은 칼날이 [02:17.334] 어쩌면 나의 상처보다 더 엄마의 맘이 [02:19.923] 더 쓰리지 않았을까 몰랐어 바보같이 [02:22.895] 난 먼 바다에 던져지고 [02:25.128] 나침반 고장 난 상태로 [02:26.878] 파도를 따라 외딴 섬 [02:28.283] 도착했고 이제 내 이름조차 [02:30.391] 기억이 잘 안 나 이 게임은 [02:31.855] 날 더 멍청하게 만들어 멀리 와버린 듯해 [02:34.705] 한 손에는 어린 날 [02:35.886] 한 손엔 누나를 안고 [02:37.388] 붐비는 지하철을 왜 탔어 [02:39.495] 애들 좋은 뮤지컬 한편 보여주지 말고 [02:42.459] 엄마 좋은 거 하지 그랬어 [02:44.732] 이 불효자는 인천까지 뭐 그리 멀다고 [02:47.563] 얼굴 한번 안 비추는데 왜 그랬어 [02:50.280] 후회만 남고 후회해 봐야 [02:52.263] 난 이미 연기를 탔고 [02:53.846] 내겐 과분한 사랑이었어 [02:55.681] 다음 생엔 더 좋은 사람이 될게 [03:06.906] 다음 생엔 꼭 좋은 사람이 될게 [03:17.812]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03:23.574]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03:28.857]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03:41.598]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03:43.715] 모두 멀어지게 해 [03:47.361]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03:52.842]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03:58.436]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