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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BOYCOLD 2专辑

  • 作词 : VINXEN
    作曲 : BOYCOLD/VINXEN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모두 멀어지게 해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Hey, 너의 모습이 작게 보여 어때?
    밝은 표정 일이 잘 돼 가나 봐
    good man
    축하해 밥이라도 한 번 더
    같이 먹을걸 그랬어
    그때 딱히 바쁘지도 않았어
    한 겨울에 난로 같던
    무더운 여름에 그늘 같던
    당연하고 영원할 거란
    착각 속에 살았어 난
    친구란게 그림자라도
    되는 줄 알았나 봐
    Hey bro 형은 어때?
    조급할 필요 없어 형은 잘 될 사람이야
    보고 싶단 그 여자분과도 잘 됐으면 해
    형 고생한 만큼은 꼭 보상받았으면 해
    힘들 때마다 찾아가곤 했었는데
    내 짐도 같이 들어주려 애썼는데
    왜 형의 짐은 내가 들지 못했을까
    형은 다 큰 어른이라고 봤나 봐 난
    다음 생엔 더 좋은 친구가 될게
    다음 생엔 더 좋은 동생이 될게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엄마, 내가 미안해 많이
    나를 잡아먹었던 그 수많은 칼날이
    어쩌면 나의 상처보다 더 엄마의 맘이
    더 쓰리지 않았을까 몰랐어 바보같이
    난 먼 바다에 던져지고
    나침반 고장 난 상태로
    파도를 따라 외딴 섬
    도착했고 이제 내 이름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이 게임은
    날 더 멍청하게 만들어 멀리 와버린 듯해
    한 손에는 어린 날
    한 손엔 누나를 안고
    붐비는 지하철을 왜 탔어
    애들 좋은 뮤지컬 한편 보여주지 말고
    엄마 좋은 거 하지 그랬어
    이 불효자는 인천까지 뭐 그리 멀다고
    얼굴 한번 안 비추는데 왜 그랬어
    후회만 남고 후회해 봐야
    난 이미 연기를 탔고
    내겐 과분한 사랑이었어
    다음 생엔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다음 생엔 꼭 좋은 사람이 될게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모두 멀어지게 해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 [00:00.000] 作词 : VINXEN
    [00:01.000] 作曲 : BOYCOLD/VINXEN
    [00:23.346]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00:25.156] 모두 멀어지게 해
    [00:28.890]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00:34.294]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00:39.788]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
    [00:44.006] Hey, 너의 모습이 작게 보여 어때?
    [00:46.816] 밝은 표정 일이 잘 돼 가나 봐
    [00:49.099] good man
    [00:49.550] 축하해 밥이라도 한 번 더
    [00:52.111] 같이 먹을걸 그랬어
    [00:53.537] 그때 딱히 바쁘지도 않았어
    [00:55.484] 한 겨울에 난로 같던
    [00:57.762] 무더운 여름에 그늘 같던
    [00:59.867] 당연하고 영원할 거란
    [01:01.985] 착각 속에 살았어 난
    [01:03.538] 친구란게 그림자라도
    [01:04.811] 되는 줄 알았나 봐
    [01:06.676] Hey bro 형은 어때?
    [01:08.947] 조급할 필요 없어 형은 잘 될 사람이야
    [01:11.954] 보고 싶단 그 여자분과도 잘 됐으면 해
    [01:14.433] 형 고생한 만큼은 꼭 보상받았으면 해
    [01:17.115] 힘들 때마다 찾아가곤 했었는데
    [01:19.998] 내 짐도 같이 들어주려 애썼는데
    [01:22.715] 왜 형의 짐은 내가 들지 못했을까
    [01:25.318] 형은 다 큰 어른이라고 봤나 봐 난
    [01:28.408] 다음 생엔 더 좋은 친구가 될게
    [01:38.603] 다음 생엔 더 좋은 동생이 될게
    [01:49.774]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01:55.259]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02:00.721]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02:12.536] 엄마, 내가 미안해 많이
    [02:14.656] 나를 잡아먹었던 그 수많은 칼날이
    [02:17.334] 어쩌면 나의 상처보다 더 엄마의 맘이
    [02:19.923] 더 쓰리지 않았을까 몰랐어 바보같이
    [02:22.895] 난 먼 바다에 던져지고
    [02:25.128] 나침반 고장 난 상태로
    [02:26.878] 파도를 따라 외딴 섬
    [02:28.283] 도착했고 이제 내 이름조차
    [02:30.391] 기억이 잘 안 나 이 게임은
    [02:31.855] 날 더 멍청하게 만들어 멀리 와버린 듯해
    [02:34.705] 한 손에는 어린 날
    [02:35.886] 한 손엔 누나를 안고
    [02:37.388] 붐비는 지하철을 왜 탔어
    [02:39.495] 애들 좋은 뮤지컬 한편 보여주지 말고
    [02:42.459] 엄마 좋은 거 하지 그랬어
    [02:44.732] 이 불효자는 인천까지 뭐 그리 멀다고
    [02:47.563] 얼굴 한번 안 비추는데 왜 그랬어
    [02:50.280] 후회만 남고 후회해 봐야
    [02:52.263] 난 이미 연기를 탔고
    [02:53.846] 내겐 과분한 사랑이었어
    [02:55.681] 다음 생엔 더 좋은 사람이 될게
    [03:06.906] 다음 생엔 꼭 좋은 사람이 될게
    [03:17.812]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가고
    [03:23.574] 우울할 때 말고 행복할 때 가고
    [03:28.857] 안개가 걷힌 후에야 끝날 후회
    [03:41.598] 전부 지키려 한 나의 맘이
    [03:43.715] 모두 멀어지게 해
    [03:47.361] 이 방 벽이 두꺼워 딱 내 style 이네
    [03:52.842] 그 덕에 밖에 사이렌 소리도 못 들었네
    [03:58.436] 난 연기를 탔고 이제서야 하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