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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TV - 두여자 OST专辑

  • 作词 : 이경후
    作曲 : TOM
    사각사각 간질거리는
    시계 초침 소릴 멍한 눈으로
    흐린 창밖엔 떠버린 해가
    한 발짝씩 걸어가고 있어
    하나둘 사라지지
    않았던 척 또 알았던 적
    기억도 없는 척
    사각사각
    나에게만 들리는
    똑같은 목소리

    깜박깜박 아른거리는
    식어버린 이름을
    말하려 하네 늘
    가슴 짓누르고 멈춘 시간은
    한 발짝도 움직이질 않아
    땀에 젖어 음..
    몽롱하게 스며드는
    아침의 그림자

    살아있는 거라고
    늘 말하려 하지만

    눈을 떠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아
    숨 막히는 꿈속에서
    꺼내주지 마 날
    차디차게 내 끝은
    짙어져만 가고
    아무도 오지 않을
    텅 빈 방에서

    깨어나지 않을 거야
    휘청거리는
    기억들이 우리를
    비웃는 날에는
    알아볼 수도 없는
    그의 입술이
    영원히 넌 모를 거라
    말하려 하네 늘
  • 作词 : 이경후
    作曲 : TOM
    사각사각 간질거리는
    시계 초침 소릴 멍한 눈으로
    흐린 창밖엔 떠버린 해가
    한 발짝씩 걸어가고 있어
    하나둘 사라지지
    않았던 척 또 알았던 적
    기억도 없는 척
    사각사각
    나에게만 들리는
    똑같은 목소리

    깜박깜박 아른거리는
    식어버린 이름을
    말하려 하네 늘
    가슴 짓누르고 멈춘 시간은
    한 발짝도 움직이질 않아
    땀에 젖어 음..
    몽롱하게 스며드는
    아침의 그림자

    살아있는 거라고
    늘 말하려 하지만

    눈을 떠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아
    숨 막히는 꿈속에서
    꺼내주지 마 날
    차디차게 내 끝은
    짙어져만 가고
    아무도 오지 않을
    텅 빈 방에서

    깨어나지 않을 거야
    휘청거리는
    기억들이 우리를
    비웃는 날에는
    알아볼 수도 없는
    그의 입술이
    영원히 넌 모를 거라
    말하려 하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