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태봉이 作曲 : 싸이져/태봉이 막다른 길 위에 놓여있다 아무도 없는 채로 남아있다 상처는 아물지도 않았는데 그저 혼자 그저 혼자 있다 흔들리는 눈빛이 지금 말하고 있잖아 얼마만큼 힘들어했는지 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오늘 하루 지친 네 손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잠시만이라도 맘을 녹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그만 오늘은 쉬어
어린 날의 꿈이 돼버린 희미해져 가는 지난날을 붙잡아도 닿을 수가 없는 건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신기루처럼 마음속에만 그저 남아있기 때문일까
무거운 짐들은 내려놓고 가만히 두 눈을 다 감은 채로 무엇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잊자 그냥 잊자 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매일매일 다친 네 맘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한 순간이라도 잠들 수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그만 오늘은 쉬어 이대로도 괜찮아
[00:00.000] 作词 : 태봉이 [00:01.000] 作曲 : 싸이져/태봉이 [00:13.22]막다른 길 위에 놓여있다 [00:19.83]아무도 없는 채로 남아있다 [00:22.85]상처는 아물지도 않았는데 [00:33.30]그저 혼자 그저 혼자 있다 [00:40.22]흔들리는 눈빛이 지금 [00:45.37]말하고 있잖아 [00:50.05]얼마만큼 힘들어했는지 [00:59.72]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01:05.34]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01:12.15]오늘 하루 지친 네 손을 [01:17.64]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01:26.73]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01:32.26]잠시만이라도 맘을 녹여준다면 [01:39.14]그것만으로도 괜찮아 [01:44.16]그만 오늘은 쉬어 [01:53.12] [01:54.52]어린 날의 꿈이 돼버린 [01:57.80]희미해져 가는 지난날을 붙잡아도 [02:02.54]닿을 수가 없는 건 [02:07.52]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02:10.88]신기루처럼 [02:14.66]마음속에만 그저 남아있기 때문일까 [02:33.32] [02:41.76]무거운 짐들은 내려놓고 [02:48.58]가만히 두 눈을 다 감은 채로 [02:55.28]무엇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03:01.83]그냥 잊자 그냥 잊자 [03:08.20]그대에게 나 기대 쉴 곳이 되어 [03:14.68]한줄기 빛처럼 머물 곳이 돼주어 [03:20.60]매일매일 다친 네 맘을 [03:25.96]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거야 [03:35.10]그대에게 나 작은 위로가 되어 [03:40.43]한 순간이라도 잠들 수가 있다면 [03:47.90]그것만으로도 괜찮아 [03:52.85]그만 오늘은 쉬어 [04:04.76]이대로도 괜찮아 [04: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