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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TISSUE)

티슈 (TISSUE)专辑

  • 作词 : TERRY
    作曲 : TERRY/omoon
    마구 어질러진 방
    조그만 창문 아래
    비추는 하얀 달
    하늘은 왠지 파래져서
    내 마음도 이상하게
    꾸깃 해지는 것 같아
    I feel like a tissue
    on the floor
    oh oh
    눈가는 마르지 않은걸
    i know i know ye
    bass, drum만 들려
    어떤 노랠 틀어놔도
    stay strong 억지로나마
    움켜진 주먹도 풀어
    내게 선 긋지 않은 것들로
    나를 온통 채우고 싶어서
    가려 놓은 그림자 안에
    의심, 고통 들을 전부 밀어 뒀어
    근데 어떡해
    어떻게 된 건지 모든 표정에
    내가 밀어둔 것들만 보여
    난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해
    널찍이 퍼져선 나올 수 없네
    I feel like a tissue
    on the floor
    oh oh
    눈가는 마르지 않은걸
    i know i know ye
    someone’s sweat
    someone’s tear
    혹은 어떤 약한 이의 blood
    닦아내야 돼
    얼룩의 무게만큼
    덜어지는 그들의 pain
    I know that I’m nothing
    더럽혀진 티슈는
    더 이상 하얀색이 아니게 돼
    아무도 내 구겨진 주름의 검은색에
    눈길을 주지 않으려 해
    I wanna stay clear
    I wanna stay young
    I wanna stay as I am
    그대로 나의
    I wanna stay clear
    I wanna stay young
    I wanna stay as I am
    그대로 나의
    그대로 나의 모습
    그때로 다시금
    새로 데려갈 수 있다면
    네모칸에 갇힌
    지금의 날 꺼내놓고파
    I just rewind or remind
    아직 나도 잘은 몰라
    어제의 난 밤낮이 바뀌더라도
    캄캄한 아침 안에서만 살아왔는지
    삶이 crescendo로 연주되는 거라면
    내 호흡 정도론
    평생 더러운 아래를 구르겠지만
    그 더러움을 버린
    어른들의 때에 묻지 않아
    외로움관 달라
    내 방안에 들어온 moonshine
    그리고 어렴풋한 music
    어떤 한 아이뿐이던 나도
    목소리를 내어 그곳이 아래라 해도
  • [00:00.000] 作词 : TERRY
    [00:01.000] 作曲 : TERRY/omoon
    [00:17.570] 마구 어질러진 방
    [00:19.523] 조그만 창문 아래
    [00:21.624] 비추는 하얀 달
    [00:23.595] 하늘은 왠지 파래져서
    [00:25.955] 내 마음도 이상하게
    [00:30.446] 꾸깃 해지는 것 같아
    [00:32.679] I feel like a tissue
    [00:34.729] on the floor
    [00:36.035] oh oh
    [00:42.167] 눈가는 마르지 않은걸
    [00:44.060] i know i know ye
    [00:51.962] bass, drum만 들려
    [00:54.581] 어떤 노랠 틀어놔도
    [00:56.686] stay strong 억지로나마
    [00:59.293] 움켜진 주먹도 풀어
    [01:01.406] 내게 선 긋지 않은 것들로
    [01:03.249] 나를 온통 채우고 싶어서
    [01:05.294] 가려 놓은 그림자 안에
    [01:07.299] 의심, 고통 들을 전부 밀어 뒀어
    [01:09.634] 근데 어떡해
    [01:12.199] 어떻게 된 건지 모든 표정에
    [01:16.098] 내가 밀어둔 것들만 보여
    [01:19.977] 난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해
    [01:22.716] 널찍이 퍼져선 나올 수 없네
    [01:25.465] I feel like a tissue
    [01:27.721] on the floor
    [01:30.002] oh oh
    [01:34.153] 눈가는 마르지 않은걸
    [01:38.950] i know i know ye
    [01:44.824] someone’s sweat
    [01:46.368] someone’s tear
    [01:47.420] 혹은 어떤 약한 이의 blood
    [01:49.369] 닦아내야 돼
    [01:50.565] 얼룩의 무게만큼
    [01:51.924] 덜어지는 그들의 pain
    [01:53.851] I know that I’m nothing
    [01:55.034] 더럽혀진 티슈는
    [01:56.623] 더 이상 하얀색이 아니게 돼
    [01:58.229] 아무도 내 구겨진 주름의 검은색에
    [02:00.237] 눈길을 주지 않으려 해
    [02:02.594] I wanna stay clear
    [02:05.289] I wanna stay young
    [02:07.438] I wanna stay as I am
    [02:09.362] 그대로 나의
    [02:11.500] I wanna stay clear
    [02:13.703] I wanna stay young
    [02:15.881] I wanna stay as I am
    [02:18.237] 그대로 나의
    [02:21.118] 그대로 나의 모습
    [02:22.314] 그때로 다시금
    [02:23.779] 새로 데려갈 수 있다면
    [02:25.261] 네모칸에 갇힌
    [02:26.652] 지금의 날 꺼내놓고파
    [02:28.801] I just rewind or remind
    [02:31.035] 아직 나도 잘은 몰라
    [02:33.294] 어제의 난 밤낮이 바뀌더라도
    [02:35.579] 캄캄한 아침 안에서만 살아왔는지
    [02:37.828] 삶이 crescendo로 연주되는 거라면
    [02:42.010] 내 호흡 정도론
    [02:43.138] 평생 더러운 아래를 구르겠지만
    [02:45.143] 그 더러움을 버린
    [02:46.581] 어른들의 때에 묻지 않아
    [02:48.317] 외로움관 달라
    [02:49.580] 내 방안에 들어온 moonshine
    [02:51.323] 그리고 어렴풋한 music
    [02:52.581] 어떤 한 아이뿐이던 나도
    [02:53.754] 목소리를 내어 그곳이 아래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