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leek Jeezy 作曲 : Charcoal 编曲 : Charcoal 딱 지금만큼의 시간 지금과 같은 밤 멈춰있던 것 같아 매번 내겐 다른 날이 올 거라고 믿었지만 쉽지는 않더라고 내가 나를 가둔 방에서 나오는 것 보다도 어쩌면 내가 이 문밖을 두려워한 건 아닐까 맴돌기만 했어 1년 가까이 제자리만 차라리 난 너가 잔인하길 바랬지만 아니야 상처 안 준단 핑계로 널 밀어냈던 밤이 아직 떠나지를 않아 내 머리 속에 남아 끝까지 나를 바라보기에 기억이 참 아파 그때의 겨울 밤은 참 유별나게 추웠지 그때의 조각들을 매일 밤마다 주웠지 그걸 옮겨냈던 음악 그게 내 노래야 간절히 바랬지 내가 숨겨둔 모래 안에 너란 진주 알을 다시 찾길 이 밤의 마지막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래왔지만 난 아직 딱 지금만큼의 시간 지금과 같은 밤 딱 잘라 지옥이라고 말할게 그 도시의 밤 내 팀 내 음악 내 첫 싱글 내 여자 싹 다 내가 놓친 거지 바보같이 허전함은 날 멍청하게 만들어 머리를 비워뒀지 그때쯤 이사했던 새집마저 지겨웠지 부천 내 동네 내 꿈의 출처 전부 다 팽개치고 도망쳐 나왔던 Loser 음악은 무슨 음악이야 내가 미치는데 사랑도 일도 돈도 나를 지치게 하는데 그때의 나를 구원해준 하나뿐인 친구 너가 있었기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우린 만들었지 명반 모두 다 알고 있지? Love Yourself가 내게 준 건 보다 큰 가르침 난 나를 사랑해야만 돼 이 밤을 견디기 위해 그리고 다시 널 찾아왔지 기적인듯해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이 밤만 지나면 모든 게 필꺼라고 신과 나를 원망했던 이 밤이 지나면 나도 다시 웃고 싶어 눈치 보지 않고 이 밤을 지나오기 위해 썼던 모든 음악 사랑과 배신 꿈의 대화 그 모든 순간 다 기록해야 돼 일종의 직업병처럼 다시 그 밤이 와도 그때처럼 울진 않어
[00:00.000] 作词 : Sleek Jeezy [00:01.000] 作曲 : Charcoal [00:14.475]编曲 : Charcoal [00:20.568]딱 지금만큼의 시간 지금과 같은 밤 [00:23.249]멈춰있던 것 같아 매번 내겐 다른 날이 [00:25.743]올 거라고 믿었지만 쉽지는 않더라고 [00:28.506]내가 나를 가둔 방에서 나오는 것 보다도 [00:30.762]어쩌면 내가 이 문밖을 두려워한 건 아닐까 [00:33.839]맴돌기만 했어 1년 가까이 제자리만 [00:36.195]차라리 난 너가 잔인하길 바랬지만 아니야 [00:38.519]상처 안 준단 핑계로 널 밀어냈던 밤이 아직 [00:41.507]떠나지를 않아 내 머리 속에 남아 [00:43.378]끝까지 나를 바라보기에 기억이 참 아파 [00:46.382]그때의 겨울 밤은 참 유별나게 추웠지 [00:48.967]그때의 조각들을 매일 밤마다 주웠지 [00:51.003]그걸 옮겨냈던 음악 그게 내 노래야 [00:53.984]간절히 바랬지 내가 숨겨둔 모래 안에 [00:56.396]너란 진주 알을 다시 찾길 이 밤의 마지막이 [00:59.542]오기를 간절하게 바래왔지만 난 아직 [01:21.981]딱 지금만큼의 시간 지금과 같은 밤 [01:24.141]딱 잘라 지옥이라고 말할게 그 도시의 밤 [01:27.136]내 팀 내 음악 내 첫 싱글 내 여자 [01:29.194]싹 다 내가 놓친 거지 바보같이 허전함은 [01:31.941]날 멍청하게 만들어 머리를 비워뒀지 [01:34.922]그때쯤 이사했던 새집마저 지겨웠지 [01:37.477]부천 내 동네 내 꿈의 출처 [01:39.711]전부 다 팽개치고 도망쳐 나왔던 Loser [01:42.097]음악은 무슨 음악이야 내가 미치는데 [01:44.866]사랑도 일도 돈도 나를 지치게 하는데 [01:47.318]그때의 나를 구원해준 하나뿐인 친구 [01:50.022]너가 있었기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고 [01:52.404]우린 만들었지 명반 모두 다 알고 있지? [01:54.950]Love Yourself가 내게 준 건 보다 큰 가르침 [01:57.547]난 나를 사랑해야만 돼 이 밤을 견디기 위해 [02:00.583]그리고 다시 널 찾아왔지 기적인듯해 [02:02.956]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02:05.975]이 밤만 지나면 모든 게 필꺼라고 [02:08.313]신과 나를 원망했던 이 밤이 지나면 [02:10.993]나도 다시 웃고 싶어 눈치 보지 않고 [02:13.594]이 밤을 지나오기 위해 썼던 모든 음악 [02:15.963]사랑과 배신 꿈의 대화 그 모든 순간 [02:18.649]다 기록해야 돼 일종의 직업병처럼 [02:21.275]다시 그 밤이 와도 그때처럼 울진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