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HYME-A- 作曲 : Mild Beats 99 월드 힙합 페스티벌, 한국과 일본의 비보이 배틀 아디다스 올백 간지 팝핀 현준이 완전 꽂아버린 전설의 무대를 난 봐버렸던 거지, 내 절친 성렬이도 역시 그때부터 B-boy를 꿈꿨지, 제대로 된 연습실도 없이 그래서 우리는 올라간 거지, 옥상이라면 어디든지 문만 열려있담 어디든, 출입금지 구역만 빼고서 사람들 눈치를 피해 가면서 말이지 다 좋은데, 딱 하나, 밤이 되면 연습 불가 도대체가 아무것도 안 보이기에 걱정 마, 어둠도 우리 열정을 못 꺼 내가 완벽한 장소를 알고 있기에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이제 우리는 위험천만한 건물 옥상을 거쳐, 매끈한 대리석 바닥에 몸을 던져 새로 지어진 인천시청역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됐지, 전혀 필요한 건 오직 깡다구와 완벽에 가까운 균형감각뿐이라 생각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네 나와 성렬이는 소심해 남들의 시선에 약해, 창피한 거지 그 눈초리가 우릴 귀찮게 한 거지 사실 우린 아마추어 그렇다고 다시 옥상으로 가기엔 날씨가 너무 추워 뭐 어쩔 수 없지, 이 밤에 연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때문에 난 망을 봐 바로 그 순간, 성렬이가 올린 베이비 나인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남들이 보기엔 좀 어설퍼도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낮엔 옥상, 밤엔 지하로 옮겨 다녀,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남들이 보기엔 좀 어설퍼도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낮엔 옥상, 밤엔 지하로 옮겨 다녀,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인천시청 Basement B-boy S.T.A.N.C.E
[00:00.000] 作词 : RHYME-A- [00:01.000] 作曲 : Mild Beats [00:24.705] 99 월드 힙합 페스티벌, 한국과 일본의 비보이 배틀 [00:29.527] 아디다스 올백 간지 팝핀 현준이 완전 꽂아버린 전설의 무대를 난 봐버렸던 거지, 내 절친 성렬이도 역시 [00:38.749] 그때부터 B-boy를 꿈꿨지, 제대로 된 연습실도 없이 [00:43.404] 그래서 우리는 올라간 거지, 옥상이라면 어디든지 [00:46.589] 문만 열려있담 어디든, 출입금지 구역만 빼고서 [00:50.510] 사람들 눈치를 피해 가면서 말이지 [00:53.351] 다 좋은데, 딱 하나, 밤이 되면 연습 불가 [00:55.886] 도대체가 아무것도 안 보이기에 [00:58.288] 걱정 마, 어둠도 우리 열정을 못 꺼 [01:00.668] 내가 완벽한 장소를 알고 있기에 [01:03.650]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1:08.283]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1:13.053] 인천시청 Basement [01:15.587] B-boy S.T.A.N.C.E [01:17.853] 인천시청 Basement [01:20.414] B-boy S.T.A.N.C.E [01:23.181] 이제 우리는 위험천만한 건물 옥상을 거쳐, 매끈한 대리석 바닥에 몸을 던져 [01:28.407] 새로 지어진 인천시청역 [01:30.738]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됐지, 전혀 [01:33.232] 필요한 건 오직 깡다구와 완벽에 가까운 균형감각뿐이라 생각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네 [01:40.916] 나와 성렬이는 소심해 [01:42.562] 남들의 시선에 약해, 창피한 거지 [01:45.425] 그 눈초리가 우릴 귀찮게 한 거지 [01:47.909] 사실 우린 아마추어 [01:49.975] 그렇다고 다시 옥상으로 가기엔 날씨가 너무 추워 [01:52.884] 뭐 어쩔 수 없지, 이 밤에 연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01:57.796] 때문에 난 망을 봐 [01:59.479] 바로 그 순간, 성렬이가 올린 베이비 나인 [02:02.210]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2:06.954]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2:11.801] 인천시청 Basement [02:14.278] B-boy S.T.A.N.C.E [02:16.385] 인천시청 Basement [02:19.144] B-boy S.T.A.N.C.E [02:22.281] 남들이 보기엔 좀 어설퍼도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02:27.238] 낮엔 옥상, 밤엔 지하로 옮겨 다녀,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02:32.330] 남들이 보기엔 좀 어설퍼도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02:37.290] 낮엔 옥상, 밤엔 지하로 옮겨 다녀,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 [02:41.679]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2:46.189]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2:51.015] 인천시청 Basement [02:53.463] B-boy S.T.A.N.C.E [02:55.778] 인천시청 Basement [02:58.114] B-boy S.T.A.N.C.E [03:00.826]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3:05.694] 해가 지면 우린 움직여, Rooftop to the Basement [03:10.549] 인천시청 Basement [03:13.061] B-boy S.T.A.N.C.E [03:15.141] 인천시청 Basement [03:17.817] B-boy 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