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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박창근
作曲 : 박창근
01. 흔들리는 봄
짙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게로 다가오던 그대
그때가 내겐 처음 느껴본 설렘이었지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에 그때가 오 생각나
그대는 오늘 같은 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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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박창근
作曲 : 박창근
01. 흔들리는 봄
짙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게로 다가오던 그대
그때가 내겐 처음 느껴본 설렘이었지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에 그때가 오 생각나
그대는 오늘 같은 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