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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차

THEY2010 #03专辑

  •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우리들은 아직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모르는게 많지만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을 걷고 또 걸으면
    다다를 걸 알아

    짜릿하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쓰라린 고통이 기다린다 해도
    (지금 날 감싸주는 유일한 구원 그것은 바로)
    너의 눈동자
    (깊은 곳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
    지금 내 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너의 손을 꼭 잡고 달려가
    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기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리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

    우리들은 아직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모르는게 많지만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을 걷고 또 걸으면
    다다를 걸 알아

    짜릿하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쓰라린 고통이 기다린다 해도
    (지금 날 감싸주는 유일한 구원 그것은 바로)
    너의 눈동자
    (깊은 곳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
    지금 내 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너의 손을 꼭 잡고 달려가
    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기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너의 입술에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속삭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