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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金伊娜
    作曲 : 金亨锡
    작년 오늘 밤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오늘 아침에도 난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그 모든 빛이
    사라져 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될 줄을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벌써 일년 째라고
    거짓말 같잖냐고
    처음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멋쩍은 얼굴로 난 눈물만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깨어질 수 있다는 상상 만으로
    가슴이 무너지던 너와 나의
    그 약속들로 울던 밤
    어쩐지 너무 행복해서
    어쩐지 너무 완벽해서
    눈 뜨면 오늘도 내 꺼가 맞냐고
    대답을 듣고야 안심했던
    반 쯤은 꿈인 것 같아서
    반 쯤은 거짓말 같아서
    이럴 리 없을 것 같았던 그 날들
    오늘 밤 잠이 들면
    다신 올 수 없겠지
  • 作词 : 金伊娜
    作曲 : 金亨锡
    작년 오늘 밤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오늘 아침에도 난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그 모든 빛이
    사라져 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될 줄을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벌써 일년 째라고
    거짓말 같잖냐고
    처음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멋쩍은 얼굴로 난 눈물만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깨어질 수 있다는 상상 만으로
    가슴이 무너지던 너와 나의
    그 약속들로 울던 밤
    어쩐지 너무 행복해서
    어쩐지 너무 완벽해서
    눈 뜨면 오늘도 내 꺼가 맞냐고
    대답을 듣고야 안심했던
    반 쯤은 꿈인 것 같아서
    반 쯤은 거짓말 같아서
    이럴 리 없을 것 같았던 그 날들
    오늘 밤 잠이 들면
    다신 올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