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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양경모
    作曲 : 양경모
    너의 눈을 바라보다
    나의 맘을 열어보니
    나도 모를 꽃 한송이 피었네

    시간 가면 시들겠지
    고개를 푹 숙이겠지
    그렇게 믿으며 너를 외면했지만

    네가 짓는 웃음이 내겐
    따사로운 햇살이 됐고

    나즈막히 들린 너의 작은 음성은
    하나의 음악이 되어

    계절의 순서를 흩트려 놓고
    끝내 너라는 꽃을 피웠네
  • 作词 : 양경모
    作曲 : 양경모
    너의 눈을 바라보다
    나의 맘을 열어보니
    나도 모를 꽃 한송이 피었네

    시간 가면 시들겠지
    고개를 푹 숙이겠지
    그렇게 믿으며 너를 외면했지만

    네가 짓는 웃음이 내겐
    따사로운 햇살이 됐고

    나즈막히 들린 너의 작은 음성은
    하나의 음악이 되어

    계절의 순서를 흩트려 놓고
    끝내 너라는 꽃을 피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