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학 作曲 : 윤상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나게 억울하겠죠 1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 걸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00:00.000] 作词 : 박창학 [00:01.000] 作曲 : 윤상 [00:09.848]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00:23.419]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00:37.862]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00:51.863]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01:04.712]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01:18.153]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01:47.662]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02:01.123]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02:15.229]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02:29.070]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02:42.244]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나게 억울하겠죠 [02:55.932]1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 걸 [03:09.717]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03:23.312]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