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어색해 니가 없는 내가 모두 다 거짓말들 같아 지금도 꿈속인거 같아 난 믿을수 없어 정말로 나는 죽을것만 같은데 어떡하면 너를 어떡하면 너를
그대로 그 자리더구나 나 빼곤 그 모든것들이 다 제자리 너에 숨소리 같던 새들의 지저귐과 찰랑하던 니 머리결 같은 풀내음 향기 메마른 내 맘에 시원하게 내려주던 너란 소나기 가뭄으로 병들어가는 사랑에 비를 내려주오 앞조차도 볼수 없는 내 미래에 빛이 되어주오
넓은 길은 바라지도 않을테니 열어주오 마음속 한켠에 조금만 통로 너라는 세상이 나에겐 호수 같았어 헤엄치고 헤어쳐도 모든게 새로웠었어 그늘 아래 누워 나에 팔베개 속 침대 이젠 모든것이 나에겐 미련이란 숙제 저기 서있는 듬직한 아름드리 나무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미래에 대한 꿈 두갈래로 갈라져 흐르는 차가운 시냇물 정적만이 흘러 이별이란 넓은 숲
모든게 다 어색해 니가 없는 내가 모두 다 거짓말들 같아 지금도 꿈속인거 같아 난 믿을수 없어 정말로 나는 죽을것만 같은데 어떡하면 너를 어떡하면 너를
그대로 그 자리더구나 나 빼곤 그 모든것들이 다 제자리 너에 숨소리 같던 새들의 지저귐과 찰랑하던 니 머리결 같은 풀내음 향기 메마른 내 맘에 시원하게 내려주던 너란 소나기 가뭄으로 병들어가는 사랑에 비를 내려주오 앞조차도 볼수 없는 내 미래에 빛이 되어주오
넓은 길은 바라지도 않을테니 열어주오 마음속 한켠에 조금만 통로 너라는 세상이 나에겐 호수 같았어 헤엄치고 헤어쳐도 모든게 새로웠었어 그늘 아래 누워 나에 팔베개 속 침대 이젠 모든것이 나에겐 미련이란 숙제 저기 서있는 듬직한 아름드리 나무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미래에 대한 꿈 두갈래로 갈라져 흐르는 차가운 시냇물 정적만이 흘러 이별이란 넓은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