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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게 불타는 달의 밤
    그 속에 나의 마음안의 반의 반의 반
    만 담아 바래왔던 바람 한 가지를 써
    널 갈구했던 밤을 담아 편지 하날 써 aye
    우리 사이는 엇갈렸지 aye oh aye ho
    Fail yeah 난 또 굴리지 거미의 펜촉
    거미줄에 구르는 잉크의 구슬은 구름에
    가려진 별보다도 밝다고 너는 모르고
    있었겠지 바보야 사실은 너도
    날 알아 가던 시간의 그 선 속
    떨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 이젠
    떨지 말고 너를 찾아 up
    Down 기분이란게 원래 그래 너 다운
    걸 찾길 바래 그저 난 너의 답
    이 아니었을 뿐이지
    우린 다를 뿐이지 bye
    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을게 aye
    원래 없었던것처럼 기화할게
    수증기가 된 기억속을 거닐진마
    넌 길을 잃을거야
    Chop
    사방의 계단참이 나를 조여와
    무한의 회랑 안에 갇혀 slo mo
    지하 12층에 도달했을때에 난
    사라진 분노의 출처가 점차 slower
    눈이 감겨오듯 어스름히 fade out
    되는걸 꿈속에서 느꼈어 하늘하늘하는
    너의 원피스 자락이 보일것만 같아
    손을 뻗었는데 그건 천마리의 나비였단걸
    알아버린 뒤에 꿈속은 내게
    더 이상 비상구가 될수없어
    바람은 맴돌고 뱅 도는 나는
    낙엽처럼 같은 자리에 세워져
    뿌리내린듯이 서있기만
    Day by day uh
    떨어지는 태양이 미끄러지는
    레일 위의 매일 밤 업데이트 되는
    감정의 sad night I can feel ur pain
    옥죄이는 그 족쇄의 느낌
    숨이 멎네 so time to say
    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을게 aye
    원래 없었던것처럼 기화할게
    수증기가 된 기억속을 거닐진마
    넌 길을 잃을거야
    Chop
  • [00:16.10]희게 불타는 달의 밤
    [00:16.90]그 속에 나의 마음안의 반의 반의 반
    [00:19.30]만 담아 바래왔던 바람 한 가지를 써
    [00:21.30]널 갈구했던 밤을 담아 편지 하날 써 aye
    [00:23.90]우리 사이는 엇갈렸지 aye oh aye ho
    [00:25.80]Fail yeah 난 또 굴리지 거미의 펜촉
    [00:27.50]거미줄에 구르는 잉크의 구슬은 구름에
    [00:29.30]가려진 별보다도 밝다고 너는 모르고
    [00:31.10]있었겠지 바보야 사실은 너도
    [00:33.30]날 알아 가던 시간의 그 선 속
    [00:34.80]떨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 이젠
    [00:36.70]떨지 말고 너를 찾아 up
    [00:39.30]Down 기분이란게 원래 그래 너 다운
    [00:41.60]걸 찾길 바래 그저 난 너의 답
    [00:43.50]이 아니었을 뿐이지
    [00:44.90]우린 다를 뿐이지 bye
    [00:47.20]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을게 aye
    [00:50.70]원래 없었던것처럼 기화할게
    [00:54.60]수증기가 된 기억속을 거닐진마
    [00:58.10]넌 길을 잃을거야
    [01:01.30]Chop
    [01:33.00]사방의 계단참이 나를 조여와
    [01:34.50]무한의 회랑 안에 갇혀 slo mo
    [01:36.70]지하 12층에 도달했을때에 난
    [01:38.20]사라진 분노의 출처가 점차 slower
    [01:40.50]눈이 감겨오듯 어스름히 fade out
    [01:42.70]되는걸 꿈속에서 느꼈어 하늘하늘하는
    [01:44.20]너의 원피스 자락이 보일것만 같아
    [01:45.70]손을 뻗었는데 그건 천마리의 나비였단걸
    [01:48.50]알아버린 뒤에 꿈속은 내게
    [01:49.70]더 이상 비상구가 될수없어
    [01:51.00]바람은 맴돌고 뱅 도는 나는
    [01:51.90]낙엽처럼 같은 자리에 세워져
    [01:53.80]뿌리내린듯이 서있기만
    [01:54.50]Day by day uh
    [01:55.90]떨어지는 태양이 미끄러지는
    [01:57.60]레일 위의 매일 밤 업데이트 되는
    [01:59.00]감정의 sad night I can feel ur pain
    [02:00.90]옥죄이는 그 족쇄의 느낌
    [02:02.10]숨이 멎네 so time to say
    [02:04.10]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을게 aye
    [02:07.90]원래 없었던것처럼 기화할게
    [02:11.30]수증기가 된 기억속을 거닐진마
    [02:15.00]넌 길을 잃을거야
    [02:17.60]C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