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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한요한/SOMA
    作曲 : 한요한/SOMA/IOAH
    요즘에 난 어두운 날이야
    본능적으로 느낌을 알지 다
    사장님과 직원 날 부른 다음에
    앉혀 놓고 솔직히 말하기를 또 시전한다
    너는 아직도 여기 제일 아래야
    네가 jm 먹칠을 할까 봐
    많이 두렵지 숨겼던 본능
    솔직히 말해줘 한편으론 다행이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내가
    날카로운 거나 높은 곳을 볼 때마다
    이상한 생각이 스칠 땐
    이젠 나는 더 이상 정상의 범주는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은 내가 마냥
    JM 가서 좋아 자빠진 줄 알아
    네가 뭘 알아 깨진 나를 봐
    이것저것 둘러대며 말할 필요 없으니까
    솔직하게 그냥 한요한이 싫다 말해봐
    어지럽게 흩어진 방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
    두 명의 내 자신이 보여
    한 놈은 먹혔고 한 놈은 끝까지 눈에 불 켰죠
    집에서 전부 포기하고 누워 있기도
    혹은 새벽 4시까지 가사 쓰는 미친놈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자신감
    열 배에 가득 찬 눈빛이었다면
    지금의 나는 그 감정 없고
    이 악물고 무시했던 놈들
    천 배로 갚아 줄 개 통쾌한 생각으로
    몇 개의 달력 찢어버리고선
    시간이 흐를 때쯤 오히려 내 몸이 다 망가져
    동시에 뭔가에 홀려
    내 주변 사람들 좀 쉬라는 말도 다 씹고
    무시 받는 거 같아 존나게 작업하기도
    이런 패턴으로 항상 맘에 화를 넣어놓고
    그 연료 태워가며 새로운 앨범을 만들죠
    또 한 명의 한요한은 그냥 침대에 눕고
    이 모든 것을 상상하다 포기하고 잠들죠
    어지럽게 흩어진 방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
  • [00:00.000] 作词 : 한요한/SOMA
    [00:01.000] 作曲 : 한요한/SOMA/IOAH
    [00:25.584] 요즘에 난 어두운 날이야
    [00:27.854] 본능적으로 느낌을 알지 다
    [00:30.432] 사장님과 직원 날 부른 다음에
    [00:33.042] 앉혀 놓고 솔직히 말하기를 또 시전한다
    [00:35.789] 너는 아직도 여기 제일 아래야
    [00:38.613] 네가 jm 먹칠을 할까 봐
    [00:41.399] 많이 두렵지 숨겼던 본능
    [00:44.041] 솔직히 말해줘 한편으론 다행이다
    [00:46.915]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내가
    [00:49.653] 날카로운 거나 높은 곳을 볼 때마다
    [00:52.721] 이상한 생각이 스칠 땐
    [00:54.613] 이젠 나는 더 이상 정상의 범주는 아닌 것 같아
    [00:58.331] 사람들은 내가 마냥
    [00:59.763] JM 가서 좋아 자빠진 줄 알아
    [01:01.927] 네가 뭘 알아 깨진 나를 봐
    [01:04.300] 이것저것 둘러대며 말할 필요 없으니까
    [01:06.887] 솔직하게 그냥 한요한이 싫다 말해봐
    [01:10.541] 어지럽게 흩어진 방
    [01:15.173]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01:21.305]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01:26.993]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
    [01:33.300] 두 명의 내 자신이 보여
    [01:34.798] 한 놈은 먹혔고 한 놈은 끝까지 눈에 불 켰죠
    [01:37.734] 집에서 전부 포기하고 누워 있기도
    [01:40.183] 혹은 새벽 4시까지 가사 쓰는 미친놈
    [01:43.014]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자신감
    [01:45.188] 열 배에 가득 찬 눈빛이었다면
    [01:47.090] 지금의 나는 그 감정 없고
    [01:49.236] 이 악물고 무시했던 놈들
    [01:50.763] 천 배로 갚아 줄 개 통쾌한 생각으로
    [01:53.342] 몇 개의 달력 찢어버리고선
    [01:55.474] 시간이 흐를 때쯤 오히려 내 몸이 다 망가져
    [01:58.296] 동시에 뭔가에 홀려
    [01:59.652] 내 주변 사람들 좀 쉬라는 말도 다 씹고
    [02:02.364] 무시 받는 거 같아 존나게 작업하기도
    [02:05.222] 이런 패턴으로 항상 맘에 화를 넣어놓고
    [02:07.907] 그 연료 태워가며 새로운 앨범을 만들죠
    [02:10.984] 또 한 명의 한요한은 그냥 침대에 눕고
    [02:13.582] 이 모든 것을 상상하다 포기하고 잠들죠
    [02:17.537] 어지럽게 흩어진 방
    [02:22.572]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02:28.289]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02:33.918]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