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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

Alexandrite专辑

  • 作词 : Hash Swan
    作曲 : cheno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음 난 커피보단 아이스티로 줘
    음 그만해 젓가락질 지적도
    사실은 어린 아이들을 보곤
    좋을 때라 말하며 만족 못하는
    그런 어른이 되기 싫어서
    그땐 재밌었어 세상의 모든 게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은 그때의
    우린 왜 행복했을까 대체 그게 뭐라고 말이지
    근데 지금 우린 왜 힘들까 이게 뭐라고 말이지
    난 앞으로도 아이처럼 고민할 거야
    생각대로 안되면 울고 잊어버리고 말 거야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아도 행복한 삶
    그런 척이 아냐 왜냠 이건
    인스타그램에도 안 올릴 거야
    나는 그렇게 살래
    남들은 행동하래 어른답게
    그래 한 20년 뒤에는 어른답게
    내 아이와 같이 같은 색 블럭을 밟을게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또 화랑 하나로 왕까지 잡고 싶어
    사랑도 모르면서 너무 좋아하고 있던
    그 여자애에게 이뻤다고 말을 하고 싶어
    나의 지금처럼 살고 싶어
    복잡한 건 싫어 아빠에게 가져다주던 신문처럼
    뭐 아주 바보 같겠지만 이만한 게 없어
    마치 한여름에 반만 덮고 자는 이불처럼
    나는 요즘 뚜벅이로 살어
    보도블럭이 깔린 곳에선 어린 내가 생각이 나서
    아직도 재밌어 그 이글루 같은 타일들
    가끔은 실망해 전부 같은 색이라면
    다들 해봤잖아 왜
    내가 이상한 거야 왜
    어리게 살고 싶어 난 아직
    맞아 있잖아 사실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시선을 낮출 때 보이는 것들
    그때만 보이는 것들
    어른이 된 후 엄마를 이해하게 됐을때
    오히려 엄마가 더 슬퍼하게 된 이유
    그럼 조금만 더 어리게 살게
    조금만 더 어리게 살게
    더 커서 숲을 봐야 할 땐
    숲이 아닌 이 안에서 찾았던
    네잎클로버가 기억날 테니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 [00:00.000] 作词 : Hash Swan
    [00:01.000] 作曲 : cheno
    [00:20:30]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0:25:06]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00:31:30]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0:37:00]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00:42:36]음 난 커피보단 아이스티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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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0:42]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아도 행복한 삶
    [01:13:30]그런 척이 아냐 왜냠 이건
    [01:15:00]인스타그램에도 안 올릴 거야
    [01:16:18]나는 그렇게 살래
    [01:18:36]남들은 행동하래 어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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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3:18]내 아이와 같이 같은 색 블럭을 밟을게
    [01:26:18]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1:30:24]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01:37:12]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1:42:48]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
    [01:48:06]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1:51:12]또 화랑 하나로 왕까지 잡고 싶어
    [01:53:48]사랑도 모르면서 너무 좋아하고 있던
    [01:56:06]그 여자애에게 이뻤다고 말을 하고 싶어
    [01:59:30]나의 지금처럼 살고 싶어
    [02:01:12]복잡한 건 싫어 아빠에게 가져다주던 신문처럼
    [02:04:36]뭐 아주 바보 같겠지만 이만한 게 없어
    [02:07:36]마치 한여름에 반만 덮고 자는 이불처럼
    [02:10:12]나는 요즘 뚜벅이로 살어
    [02:12:42]보도블럭이 깔린 곳에선 어린 내가 생각이 나서
    [02:15:48]아직도 재밌어 그 이글루 같은 타일들
    [02:19:12]가끔은 실망해 전부 같은 색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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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9:12]맞아 있잖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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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4:42]그럼 조금만 더 어리게 살게
    [03:07:00]조금만 더 어리게 살게
    [03:09:18]더 커서 숲을 봐야 할 땐
    [03:11:30]숲이 아닌 이 안에서 찾았던
    [03:13:00]네잎클로버가 기억날 테니
    [03:15:18]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3:20:30]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요
    [03:26:42]난 여전히 같은 색의 보도블럭만 밟고 싶어
    [03:31:18]난 그렇게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