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떤 희망도 내겐 남아 있지 않아 차라리 난 영원히 잠들고 싶어 가슴속엔 오직 사무치는 아픔들만 남아 있는 걸 눈을 뜨면 빛이 바래버린 세상 그 속에 난 홀로 남겨진 것 같아 언제까지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이젠 어떤 기억도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모든 걸 난 다 지워버리고 싶어 머릿속엔 나를 옭아맸던 아픔들만 남아 있는 걸 눈을 뜨면 온통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 난 갈 곳을 잃은 것 같아 언제까지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이젠 어떤 희망도 내겐 남아 있지 않다는 걸 이젠 어떤 기억도 더는 하고 싶지 않다는 걸 나를 옭아맸던 건 오직 사무치는 아픔들만 대체 언제까지 난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할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이젠 어떤 희망도 내겐 남아 있지 않아 차라리 난 영원히 잠들고 싶어 가슴속엔 오직 사무치는 아픔들만 남아 있는 걸 눈을 뜨면 빛이 바래버린 세상 그 속에 난 홀로 남겨진 것 같아 언제까지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이젠 어떤 기억도 더는 하고 싶지 않아 모든 걸 난 다 지워버리고 싶어 머릿속엔 나를 옭아맸던 아픔들만 남아 있는 걸 눈을 뜨면 온통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 난 갈 곳을 잃은 것 같아 언제까지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이젠 어떤 희망도 내겐 남아 있지 않다는 걸 이젠 어떤 기억도 더는 하고 싶지 않다는 걸 나를 옭아맸던 건 오직 사무치는 아픔들만 대체 언제까지 난 아픈 시간 속에서 살아야 할까 저 하늘에 흐르는 붉은 노을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얼어붙은 새벽에 빛을 내려준 태양처럼 아름다운 날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그런 날을 볼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