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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FANAbyss专辑

  • 作词 : 화나(Fana)
    作曲 : Psycoban
    왜 사나 싶어 uh
    그렇게 사라질 거 uh
    무슨 대가가 있어 uh
    여태 난 아직도 uh
    여기에 남아있어 uh
    맨바닥 짚고 uh
    벌레마냥 기던 uh
    때가 탄 인형
    때가 탄 인형
    개 같아 이거
    매사가 지겨워 다 괜찮아질 거라 했잖아 위로
    해가 다시 떠
    그때마다 뒤돌면 제자리야 기껏 후회만 남기고
    새까만 심연의 계단과 미로
    진퇴양난 이곳 헤매다가 비명
    근데 마냥 뒤돌긴 새삼 아쉬워
    집채만 한 미련 때문에 살아 지옥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동충하초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그게 다라 믿던 대단한 신념에다가
    있던 재산과 밑천 청춘 내 다 바치고 uh
    매달아 질곡 실패자란 칭호
    꽁무니엔 가난이고 uh
    콧등엔 해내야 할 일로 uh
    갈수록 태산 앞뒤로 uh
    더 거센 바람이 불어 uh
    쉽게 남과 비교 uh
    다른 대상 가지고 재다가 지쳐
    젠장할 빌어쳐먹을 쬐깐한 심보
    맹탕같이 또 uh
    제 앞가림도 못하고 누군가의 따까리로 uh
    깨달았지 곧 uh
    난 소 없는 외양간 수리공 uh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동충하초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누가 내 사람이고 uh
    털어내야 할 인연 uh
    인지 고를 때마다 미묘
    가끔은 둘 다 매한가지고 uh
    똑같은 대화가 질려 uh
    넋 잃은 채 가만히 멍 uh
    되받아치고 대답하기도 쎄가 빠지고 뇌가 탈 지경 uh
    제각각인 걸 내 말과 심경
    왜 난 마치 저들이 제멋대로 생각한 그림 속
    내가 나인 척해야 하지 물어 uh
    계산한 시선 계산한 미소
    빼닮았지 꼭
    죄다 마치 껍질 속의 Armadillo
    제발 관심 꺼
    이게 내 대사 마침표 uh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동충하초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책상다리로 uh
    Track 따라 뛰고 uh
    매일 자빠지고 uh
    맥 쫙 빠지고 uh
    경쟁하다 지고
    계좌가 비고
    패가망신
    꺾는 데마다 비보호
    세상살이 거듭 예상과 빗겨
    상처는 세다가 지쳐
    난 센 아냐 치히로
    근데 결국엔 가오나시로 정체가 바뀌고
    저 쇠창살 뒤로 못 찾아 행방 아직도 uh
    태어나가지고 uh
    죄만 쌓이고 uh
    가끔 보내달라 기도
    대체 나는 왜 남아 있죠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동충하초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하루살이 잡풀같이
  • [00:00.000] 作词 : 화나(Fana)
    [00:01.000] 作曲 : Psycoban
    [00:29.520]왜 사나 싶어 uh
    [00:30.760]그렇게 사라질 거 uh
    [00:32.530]무슨 대가가 있어 uh
    [00:34.310]여태 난 아직도 uh
    [00:36.140]여기에 남아있어 uh
    [00:37.910]맨바닥 짚고 uh
    [00:39.900]벌레마냥 기던 uh
    [00:41.690]때가 탄 인형
    [00:42.890]때가 탄 인형
    [00:43.560]개 같아 이거
    [00:44.590]매사가 지겨워 다 괜찮아질 거라 했잖아 위로
    [00:47.070]해가 다시 떠
    [00:48.130]그때마다 뒤돌면 제자리야 기껏 후회만 남기고
    [00:50.660]새까만 심연의 계단과 미로
    [00:52.570]진퇴양난 이곳 헤매다가 비명
    [00:54.290]근데 마냥 뒤돌긴 새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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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9.750]불만족
    [01:01.500]숨만 쉬어
    [01:03.340]무감정
    [01:04.960]동충하초
    [01:06.810]불만족
    [01:08.580]숨만 쉬어
    [01:10.420]무감정
    [01:12.49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1:15.97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1:19.49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1:23.370]하루살이 잡풀같이
    [01:27.330]그게 다라 믿던 대단한 신념에다가
    [01:29.730]있던 재산과 밑천 청춘 내 다 바치고 uh
    [01:32.640]매달아 질곡 실패자란 칭호
    [01:34.600]꽁무니엔 가난이고 uh
    [01:36.340]콧등엔 해내야 할 일로 uh
    [01:38.100]갈수록 태산 앞뒤로 uh
    [01:39.990]더 거센 바람이 불어 uh
    [01:41.780]쉽게 남과 비교 uh
    [01:43.230]다른 대상 가지고 재다가 지쳐
    [01:45.460]젠장할 빌어쳐먹을 쬐깐한 심보
    [01:47.730]맹탕같이 또 uh
    [01:49.090]제 앞가림도 못하고 누군가의 따까리로 uh
    [01:52.330]깨달았지 곧 uh
    [01:53.670]난 소 없는 외양간 수리공 uh
    [01:56.930]불만족
    [01:59.890]숨만 쉬어
    [02:01.540]무감정
    [02:03.260]동충하초
    [02:05.080]불만족
    [02:06.920]숨만 쉬어
    [02:08.740]무감정
    [02:11.070]누가 내 사람이고 uh
    [02:12.370]털어내야 할 인연 uh
    [02:14.310]인지 고를 때마다 미묘
    [02:16.080]가끔은 둘 다 매한가지고 uh
    [02:17.920]똑같은 대화가 질려 uh
    [02:19.750]넋 잃은 채 가만히 멍 uh
    [02:21.480]되받아치고 대답하기도 쎄가 빠지고 뇌가 탈 지경 uh
    [02:25.590]제각각인 걸 내 말과 심경
    [02:27.400]왜 난 마치 저들이 제멋대로 생각한 그림 속
    [02:30.260]내가 나인 척해야 하지 물어 uh
    [02:32.480]계산한 시선 계산한 미소
    [02:34.360]빼닮았지 꼭
    [02:35.320]죄다 마치 껍질 속의 Armadillo
    [02:36.860]제발 관심 꺼
    [02:38.390]이게 내 대사 마침표 uh
    [02:41.840]불만족
    [02:43.480]숨만 쉬어
    [02:45.290]무감정
    [02:46.950]동충하초
    [02:48.870]불만족
    [02:50.620]숨만 쉬어
    [02:52.320]무감정
    [02:54.65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2:57.90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3:01.55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3:05.230]하루살이 잡풀같이
    [03:09.530]책상다리로 uh
    [03:11.130]Track 따라 뛰고 uh
    [03:12.900]매일 자빠지고 uh
    [03:14.730]맥 쫙 빠지고 uh
    [03:16.510]경쟁하다 지고
    [03:17.950]계좌가 비고
    [03:18.450]패가망신
    [03:19.280]꺾는 데마다 비보호
    [03:20.260]세상살이 거듭 예상과 빗겨
    [03:22.020]상처는 세다가 지쳐
    [03:23.880]난 센 아냐 치히로
    [03:25.290]근데 결국엔 가오나시로 정체가 바뀌고
    [03:28.460]저 쇠창살 뒤로 못 찾아 행방 아직도 uh
    [03:31.180]태어나가지고 uh
    [03:32.590]죄만 쌓이고 uh
    [03:34.650]가끔 보내달라 기도
    [03:35.830]대체 나는 왜 남아 있죠
    [03:40.120]불만족
    [03:41.750]숨만 쉬어
    [03:43.550]무감정
    [03:45.280]동충하초
    [03:47.030]불만족
    [03:48.880]숨만 쉬어
    [03:50.800]무감정
    [03:52.87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3:56.23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3:59.870]하루살이 잡풀같이 난 무가치
    [04:03.520]하루살이 잡풀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