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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스무살
    作曲 : 스무살
    투둑투둑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가
    왜 때문에 너를 불러내는 걸까
    기분 나쁜 습함 보다 더 큰 슬픔
    이 우산 속에 너는 더는 없어
    햇살처럼 비춰주던 너
    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우산 속 두 개의 그림자
    이젠 하나가 지워져 나 혼자야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자꾸 생각나 떠올라 보고 싶어
    70살이 돼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추고
    석양이 낮게 깔린 거리를
    걷자고 했잖아 This feels like a today
    This feels like a today
    창문을 열어보니까
    새벽 공기가 바뀌었네
    계절은 이렇게 바뀌어가는데
    내 마음은 언제쯤 널 비켜갈 수 있을까
    햇살처럼 비춰주던 너
    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바람에 섞인 몇 개의 추억들
    그 안에 너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자꾸 생각나 떠올라 보고 싶어
    70번째 너의 생일에
    잡은 손에 꽃을 안겨주고
    들꽃이 예쁘게 핀 거리를
    걸으며 말하고 싶었어
    여전히 참 넌 예쁘다고
    This feels like a today
  • [00:00.000] 作词 : 스무살
    [00:01.000] 作曲 : 스무살
    [00:10.251]투둑투둑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가
    [00:14.865]왜 때문에 너를 불러내는 걸까
    [00:18.805]기분 나쁜 습함 보다 더 큰 슬픔
    [00:22.638]이 우산 속에 너는 더는 없어
    [00:26.340]햇살처럼 비춰주던 너
    [00:30.612]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00:34.574]우산 속 두 개의 그림자
    [00:38.121]이젠 하나가 지워져 나 혼자야
    [00:42.406]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00:45.805]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00:49.831]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00:53.813]자꾸 생각나 떠올라 보고 싶어
    [00:59.714]70살이 돼도 우리 둘
    [01:03.263]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추고
    [01:06.708]석양이 낮게 깔린 거리를
    [01:09.674]걷자고 했잖아 This feels like a today
    [01:21.391]This feels like a today
    [01:30.739]창문을 열어보니까
    [01:34.730]새벽 공기가 바뀌었네
    [01:38.120]계절은 이렇게 바뀌어가는데
    [01:40.511]내 마음은 언제쯤 널 비켜갈 수 있을까
    [01:46.439]햇살처럼 비춰주던 너
    [01:50.667]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01:54.433]바람에 섞인 몇 개의 추억들
    [01:59.026]그 안에 너
    [02:02.198]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02:05.822]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02:09.784]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02:13.811]자꾸 생각나 떠올라 보고 싶어
    [02:19.696]70번째 너의 생일에
    [02:23.228]잡은 손에 꽃을 안겨주고
    [02:26.653]들꽃이 예쁘게 핀 거리를
    [02:29.769]걸으며 말하고 싶었어
    [02:33.204]여전히 참 넌 예쁘다고
    [02:43.389]This feels like 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