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해 매해 이맘즈음엔 feels like suffocated from something 이유 하나 없네 이 감기에 매일 밤 지독하게 지독하게 숨막힌채 괴로워해 알수없네 알수없네 알지못해 니가올땐 소리없이 지나가 버린 비 잦았던 그 해 그 계절 긴 시간 그 때의 난 정말 궁금했어 항상 도대체 바랬던게 뭔지 이기적이래 쉬워 보였냐고 물어보는게 좀 비겁했었데 그럼 어떡해 그래서 숨 죽였네 기침이 잦아들면 잠들 수 있게 Slowly I’m drowning in tears that I dropped 지독한 이 감기 기운에 지쳤나 So many pills but I still can’t close my eyes I want you to save me from this paranoia
[00:24.567] 지긋지긋해 [00:27.883] 매해 이맘즈음엔 [00:32.777] feels like suffocated from something [00:38.548] 이유 하나 없네 [00:42.321] 이 감기에 매일 밤 [00:45.182] 지독하게 지독하게 [00:50.805] 숨막힌채 괴로워해 [00:56.179] 알수없네 알수없네 [01:01.484] 알지못해 니가올땐 [01:28.953] 소리없이 지나가 버린 [01:31.696] 비 잦았던 그 해 그 계절 긴 시간 [01:37.582] 그 때의 난 [01:38.624] 정말 궁금했어 항상 [01:43.276] 도대체 바랬던게 뭔지 [01:49.101] 이기적이래 [01:52.179] 쉬워 보였냐고 [01:54.516] 물어보는게 [01:57.440] 좀 비겁했었데 [01:59.757] 그럼 어떡해 [02:02.356] 그래서 숨 죽였네 [02:05.143] 기침이 잦아들면 [02:07.721] 잠들 수 있게 [02:12.222] Slowly I’m drowning in tears that I dropped [02:22.641] 지독한 이 감기 기운에 지쳤나 [02:33.528] So many pills but I still can’t close my eyes [02:42.405] I want you to save me from this parano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