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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Asteria
    作曲 : Asteria
    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
    붉게 타는 기억 너머 이젠 멈출 수는 없는 걸
    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내린 사념들의 바다
    손 안 가득 독처럼 퍼진 (악몽의 장난)
    지워 지워 지워 지워 지워버린 신념들의 배반
    차갑게 열린 문에 손끝을 뻗어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짙게 가린 가면 속에 난 애써 웃고만 있어
    깊게 패인 상처 위로 더는 버틸 수가 없는 걸
    밀어 밀어 밀어 밀어 밀어버린 거짓들의 소란
    입안 가득 달콤히 번진 검은 속삭임
    가둬 가둬 가둬 가둬 가둬버린 악령들의 반란
    찬란한 칠흑 속에 운명을 던져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희미하게 밝아오는 새벽에야 잠이 들면,
    다시 날 괴롭히는 죄책감에
    지친 맘이 끌려 내려가
    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달아나, 이제 가짜는 던져 버려
    가져가, 여기 갇힌 나의 어둠을
    벗어날 수 없이 잔인한 헛된 희망에 안겨
    (망가진) 환상을 마실게
    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
  • [00:00.000] 作词 : Asteria
    [00:01.000] 作曲 : Asteria
    [00:18.00]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
    [00:28.75]붉게 타는 기억 너머 이젠 멈출 수는 없는 걸
    [00:38.00]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내린 사념들의 바다
    [00:41.00]손 안 가득 독처럼 퍼진 (악몽의 장난)
    [00:47.50]지워 지워 지워 지워 지워버린 신념들의 배반
    [00:52.00]차갑게 열린 문에 손끝을 뻗어
    [00:56.50]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01:01.25]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01:06.75]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01:12.75]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01:18.75]짙게 가린 가면 속에 난 애써 웃고만 있어
    [01:29.00]깊게 패인 상처 위로 더는 버틸 수가 없는 걸
    [01:37.00]밀어 밀어 밀어 밀어 밀어버린 거짓들의 소란
    [01:42.00]입안 가득 달콤히 번진 검은 속삭임
    [01:48.00]가둬 가둬 가둬 가둬 가둬버린 악령들의 반란
    [01:52.80]찬란한 칠흑 속에 운명을 던져
    [01:57.00]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02:02.00]부셔놔, 여기 갇힌 자의 어둠을
    [02:06.80]깨어있는 순간마다 더욱 긴 나락에 빠져
    [02:13.00]영원한 절망을 말할게
    [02:18.00]희미하게 밝아오는 새벽에야 잠이 들면,
    [02:26.00]다시 날 괴롭히는 죄책감에
    [02:32.00]지친 맘이 끌려 내려가
    [02:36.00]깨어나 이제 모든 걸 집어삼켜
    [02:41.75]달아나, 이제 가짜는 던져 버려
    [02:47.00]가져가, 여기 갇힌 나의 어둠을
    [02:52.00]벗어날 수 없이 잔인한 헛된 희망에 안겨
    [02:58.00](망가진) 환상을 마실게
    [03:04.50]검게 물든 욕망 속에 죽은 길을 헤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