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미선/임헌일 作曲 : 임헌일 빗소리 음악소리 참 포근하게 내 맘을 감싸주네 다 이해한다는 것처럼 이 맘쯤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들 사이로 유난히 아파오는 미운 그대 얼굴 듣고 싶은 그 목소리 내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잊혀진 그 시절 꺼내놓고 또 사라져버리네 꿈처럼 빗소리 음악 소리 참 포근하게 내 맘을 데려가네 우리가 마주보고 많이 웃던 그때 그 목소리 내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나에게다정히 웃어주고 이내사라져 버리네 오늘처럼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그 자리에 조금은 더 야윈듯한 당신의 모습이 다시 선명하게 나의 아픈 마음 다 알아주고 말없이 안아준다면 마치 그날처럼 비가 내리는 기억 속을 하염없이 거닐고 싶어
[00:00.000] 作词 : 정미선/임헌일 [00:01.000] 作曲 : 임헌일 [00:03.631]빗소리 음악소리 [00:07.930]참 포근하게 내 맘을 감싸주네 [00:20.951]다 이해한다는 것처럼 [00:28.228]이 맘쯤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들 사이로 [00:41.407]유난히 아파오는 미운 그대 얼굴 [00:52.852]듣고 싶은 그 목소리 [00:58.333]내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01:09.046]잊혀진 그 시절 꺼내놓고 [01:17.958]또 사라져버리네 [01:21.921]꿈처럼 [01:37.176]빗소리 음악 소리 [01:43.636]참 포근하게 내 맘을 데려가네 [01:58.064]우리가 마주보고 많이 웃던 그때 [02:05.070]그 목소리 내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02:18.982]나에게다정히 웃어주고 [02:25.878]이내사라져 버리네 [02:32.078]오늘처럼 [02:39.411]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그 자리에 [02:47.869]조금은 더 야윈듯한 당신의 모습이 [03:00.844]다시 선명하게 [03:08.003]나의 아픈 마음 다 알아주고 [03:14.866]말없이 안아준다면 [03:20.834]마치 그날처럼 [04:06.867]비가 내리는 기억 속을 하염없이 [04:16.184]거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