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순관 作曲 : 권순관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꿈꿔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속에 수 천 가지의 감정들 한참을 생각해봐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꿈꿔왔던 바람들이 끝이 없는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우리 앞에 나타난 것 같아 그래 나는 많은 꿈이 있었어 이뤄내고 싶었던 삶이 있었어 허나 지금 내 곁에 네가 걷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그대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해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햇살에 물든 널 바라보며
[00:00.000] 作词 : 권순관 [00:00.866] 作曲 : 권순관 [00:01.733] 너를 바라볼 때면 [00:04.428] 영원에 대해 생각해 [00:08.244] 우리가 바라보는 것 [00:11.730] 그 너머의 세상 말야 [00:17.543] 아득히 오래전 [00:23.217]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00:30.913] 해는 가득 비추고 [00:34.077] 사람들의 웅성임 속 [00:38.111] 너와 함께 밥을 먹고 [00:41.536] 커피를 나눠 마시는 [00:47.472] 사소한 날들이 [00:53.330]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01:00.716] 꿈꿔왔던 바람들이 [01:08.027]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01:15.566]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01:24.319] 지금 이뤄진 걸까 [01:32.777] 사랑이란 말속에 [01:35.982] 수 천 가지의 감정들 [01:39.931] 한참을 생각해봐도 [01:43.656] 다 표현할 수 없어서 [01:49.118] 말없이 조용히 [01:55.035]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02:17.600] 꿈꿔왔던 바람들이 [02:24.867] 끝이 없는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02:32.488]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02:40.044] 우리 앞에 나타난 것 같아 [02:47.451] 그래 나는 많은 꿈이 있었어 [02:54.867] 이뤄내고 싶었던 삶이 있었어 [03:02.299] 허나 지금 내 곁에 네가 걷고 있으니 [03:11.212] 뭐가 더 필요해 [03:17.990] 자신보다 나를 더 [03:21.190] 사랑해주는 그대여 [03:25.110] 아무리 생각해봐도 [03:28.492] 다 이해할 수 없어서 [03:34.375] 말없이 조용히 [03:40.110]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03:49.573] 햇살에 물든 널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