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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专辑

  • 作词 : 한명준
    作曲 : 김동영
    눈물이 나 버려진
    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왠지 오늘 아무것도 하기 싫어
    전화길 던져놓고 침대에 누워 있어
    어젯밤 내내 진탕 마셔버린 술
    억지로 붙여놓은 저 창문을 봐
    희뿌연 하늘은 내 정신 상태
    취기에 올린 글들 전부 삭제
    별 뜻 없으니까 오해하지 마
    지난 앨범도 잘 됐고 이 현실 만족해
    차마 못한 말들이 네게 닿길 원해서
    아직 아물지도 못했을
    너에게 전활 걸었어
    술로 용길 만들어
    사실 불편했어
    네가 뱉은 가느다란 한숨
    어차피 남보다도 멀어져야 될 사이
    지겹던 익숙함이
    그리움을 비춰 착각했던 거야
    이 괴물 같은 하루
    눈물이 나 버려진
    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시리게 아픈 밤 스며드는 추억에
    널 다시 다시 기다려 바보처럼
    무심한 척 애쓰지만 애틋해
    늘 미안함이 걸려있어 발끝엔
    미련과 후회 그 어느 사이쯤에서
    한참을 헤매 이 불안한 밤
    힘겹게 내보내는 진심의 신호
    지우지 못할 얼룩 자꾸만 더 늘어
    함부로 이별을 꺼냈던 입술
    질척거리며 다시 볼품없는 짓을
    이러려고 했던 건 아닌데
    한참을 걷다 보니까
    지금 너의 집 앞이야
    쏟아져 내리는 비 전부 맞고 있어
    이 날카로운 시간 앞에서
    눈물이 나 버려진
    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시리게 아픈 밤 스며드는 추억에
    널 다시 다시 기다려 바보처럼
    아파 숨쉴 수 없을 만큼
    고인 빗물에 우리 지난날이 비쳐
    전부 니가 흘린 눈물인가 봐
    왼쪽 어깨 흠뻑 젖었어도
    참 행복했었어
    이럴 거면 왜 나를 떠났어
    기억이 자꾸만 맴돌아
    더는 못 볼 것 같아 이 비가 그치면
    널 전부 전부 지울래 지나쳐줘
  • [00:00.000] 作词 : 한명준
    [00:00.470] 作曲 : 김동영
    [00:00.940]눈물이 나 버려진
    [00:04.760]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00:11.420]왠지 오늘 아무것도 하기 싫어
    [00:14.010]전화길 던져놓고 침대에 누워 있어
    [00:16.510]어젯밤 내내 진탕 마셔버린 술
    [00:18.990]억지로 붙여놓은 저 창문을 봐
    [00:21.190]희뿌연 하늘은 내 정신 상태
    [00:24.010]취기에 올린 글들 전부 삭제
    [00:26.550]별 뜻 없으니까 오해하지 마
    [00:28.810]지난 앨범도 잘 됐고 이 현실 만족해
    [00:31.060]차마 못한 말들이 네게 닿길 원해서
    [00:36.050]아직 아물지도 못했을
    [00:37.350]너에게 전활 걸었어
    [00:38.940]술로 용길 만들어
    [00:41.150]사실 불편했어
    [00:41.740]네가 뱉은 가느다란 한숨
    [00:43.990]어차피 남보다도 멀어져야 될 사이
    [00:46.560]지겹던 익숙함이
    [00:47.360]그리움을 비춰 착각했던 거야
    [00:49.840]이 괴물 같은 하루
    [00:50.660]눈물이 나 버려진
    [00:53.960]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01:01.180]시리게 아픈 밤 스며드는 추억에
    [01:05.700]널 다시 다시 기다려 바보처럼
    [01:14.300]무심한 척 애쓰지만 애틋해
    [01:16.470]늘 미안함이 걸려있어 발끝엔
    [01:18.740]미련과 후회 그 어느 사이쯤에서
    [01:21.430]한참을 헤매 이 불안한 밤
    [01:23.930]힘겹게 내보내는 진심의 신호
    [01:26.420]지우지 못할 얼룩 자꾸만 더 늘어
    [01:28.930]함부로 이별을 꺼냈던 입술
    [01:31.200]질척거리며 다시 볼품없는 짓을
    [01:34.020]이러려고 했던 건 아닌데
    [01:35.950]한참을 걷다 보니까
    [01:36.700]지금 너의 집 앞이야
    [01:39.040]쏟아져 내리는 비 전부 맞고 있어
    [01:41.340]이 날카로운 시간 앞에서
    [01:43.040]눈물이 나 버려진
    [01:46.420]우산처럼 상처로 남겨질 시간들
    [01:53.620]시리게 아픈 밤 스며드는 추억에
    [01:58.240]널 다시 다시 기다려 바보처럼
    [02:05.560]아파 숨쉴 수 없을 만큼
    [02:14.190]고인 빗물에 우리 지난날이 비쳐
    [02:16.600]전부 니가 흘린 눈물인가 봐
    [02:19.170]왼쪽 어깨 흠뻑 젖었어도
    [02:21.450]참 행복했었어
    [02:23.390]이럴 거면 왜 나를 떠났어
    [02:28.290]기억이 자꾸만 맴돌아
    [02:33.510]더는 못 볼 것 같아 이 비가 그치면
    [02:38.250]널 전부 전부 지울래 지나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