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소월 作曲 : 정상이 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늘 기다린 봄의 그 시간을 잊다 눈물로 또다시 마주하는 이 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00:00.000] 作词 : 이소월 [00:00.541] 作曲 : 정상이 [00:01.82]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00:16.47]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00:30.79]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00:44.90]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밤 [01:00.66]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01:15.1]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01:31.71]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01:47.0]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02:01.57]겨울은 봄을 꿈꾸며 [02:07.65]꽃필 날을 보다 [02:15.98]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02:31.69]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02:46.22]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03:00.39]늘 기다린 봄의 그 시간을 잊다 [03:14.91]눈물로 또다시 마주하는 이 밤 [03:32.28]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03:46.93]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