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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기덕
    作曲 : 기덕
    녹아내린 밤 넌 거기 서 있어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넌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그날의 차가움 속에서
    아직 맴돌고 있는 나
    잊어야만 한다는 걸 또 잊나 봐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난 여기 그댄 어디 그저 서 있을 뿐
  • [00:00.000] 作词 : 기덕
    [00:00.385] 作曲 : 기덕
    [00:00.770]녹아내린 밤 넌 거기 서 있어
    [00:06.521]마치 어제 본 것처럼
    [00:11.114]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00:17.051]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00:22.381]넌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00:31.972]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00:37.751]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00:46.986]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00:57.222]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01:01.931]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01:07.550]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1:34.383]그날의 차가움 속에서
    [01:39.427]아직 맴돌고 있는 나
    [01:44.306]잊어야만 한다는 걸 또 잊나 봐
    [01:50.392]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01:59.250]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02:09.625]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02:14.121]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02:19.931]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2:30.435]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2:40.762]난 여기 그댄 어디 그저 서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