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00:00.90]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00:07.56]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00:14.58]걸음과 걸음만큼 [00:19.79]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00:29.42]몸과 몸 [00:32.27]마음과 마음이 [00:34.07] [00:35.29]맞닿아 있었지만 [00:42.60]몰라요 [00:45.52]궁금하지도 않아 [00:48.75]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00:53.92]이름 없는 사람 [01:02.00]그 누구도 몰랐죠 [01:04.46] [01:07.12]이름 없는 사람 [01:15.48]아무도 묻지 않았죠 [01:34.25]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01:40.84]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01:48.11]고민과 고민만큼 [01:53.20]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01:58.42] [02:02.74]몸과 몸 [02:05.66]마음과 마음이 [02:08.76]맞닿아 있었지만 [02:15.98]몰라요 [02:18.69]궁금하지도 않아 [02:22.00]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02:26.77] [02:27.28]이름 없는 사람 [02:35.37]그 누구도 몰랐죠 [02:40.41]이름 없는 사람 [02:48.73]아무도 묻지 않았죠 [02:53.94]이름 없는 사람 [03:02.04]그 누구도 몰랐죠 [03:04.44] [03:07.08]이름 없는 사람 [03:15.41]아무도 묻지 않았죠 [03:47.67]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03:54.23]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04:01.49]걸음과 걸음만큼 [04:06.42]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