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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PRING专辑

  • 作词 : 이명준, .
    作曲 : 이명준, . / 김태성, .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왔어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야 It’ so nice
    오늘은 또 어딜 가볼까

    유독 따듯한 봄바람이 부네
    너무도 긴 겨울이었어 이제는 넣어둘게
    무거운 털 옷들 다 집어넣고
    조금 산뜻하게 입어본 옷들에선 정전기

    머리카락이 조금 붙네
    It doesn’t matter 이 정도쯤 상관없어
    때론 더 멋을 내고 싶지만
    가끔 부는 꽃샘추위가 무서워
    하나 정도는 더 걸쳤어 새로워

    모든 풍경들이 말이야
    쓸데없이 하얬던 나무들도 이제 파란색
    생기 넘치고 하나둘 달라진 모습에
    뻔했던 거리조차 색 달러 보여

    찬바람들 사이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따듯한 바람이 불면
    수비적이었던 내 태도에서도
    새 감독이 와 하나둘 바꾸려 드네 들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아무렇지 않고
    홀로 걸어가도 덜 허전해 내 맘도
    더 따듯해진 날씨 덕에
    주머니에 속에 손 넣을 일이 없네 Hey

    크게 느껴졌던 주머니 속 공간도
    얇아진 옷 두께처럼 희미해져가고
    있나 봐 한껏 멋낸 다른 사람들도
    이제는 보여 하나둘 알아봐줘

    날 이제는 하얀 눈이 아니겠지
    차가운 눈보다는 벚꽃이 그 자릴
    대신해서 또 한번 날 외롭게 하겠지
    그래서 난 이번엔 달라질래

    재미있는 영화 한편에 또 다른 설렘
    찾아서 용기 내서 말 한마디 건네
    보고 밋밋하기만 한 캐릭터
    다 새롭게 색칠해볼게 왔잖아
    Spring no winter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아무렇지 않아 이제는 다신
    생각 안 할 거라던 말과 달리
    털어내진 못 했나 봐
    정말 다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
    이랬던 마음도 조금은 녹아내리나 봐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야 It’ so nice
    오늘은 또 어딜 가볼까
  • 作词 : 이명준, .
    作曲 : 이명준, . / 김태성, .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왔어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야 It’ so nice
    오늘은 또 어딜 가볼까

    유독 따듯한 봄바람이 부네
    너무도 긴 겨울이었어 이제는 넣어둘게
    무거운 털 옷들 다 집어넣고
    조금 산뜻하게 입어본 옷들에선 정전기

    머리카락이 조금 붙네
    It doesn’t matter 이 정도쯤 상관없어
    때론 더 멋을 내고 싶지만
    가끔 부는 꽃샘추위가 무서워
    하나 정도는 더 걸쳤어 새로워

    모든 풍경들이 말이야
    쓸데없이 하얬던 나무들도 이제 파란색
    생기 넘치고 하나둘 달라진 모습에
    뻔했던 거리조차 색 달러 보여

    찬바람들 사이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따듯한 바람이 불면
    수비적이었던 내 태도에서도
    새 감독이 와 하나둘 바꾸려 드네 들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아무렇지 않고
    홀로 걸어가도 덜 허전해 내 맘도
    더 따듯해진 날씨 덕에
    주머니에 속에 손 넣을 일이 없네 Hey

    크게 느껴졌던 주머니 속 공간도
    얇아진 옷 두께처럼 희미해져가고
    있나 봐 한껏 멋낸 다른 사람들도
    이제는 보여 하나둘 알아봐줘

    날 이제는 하얀 눈이 아니겠지
    차가운 눈보다는 벚꽃이 그 자릴
    대신해서 또 한번 날 외롭게 하겠지
    그래서 난 이번엔 달라질래

    재미있는 영화 한편에 또 다른 설렘
    찾아서 용기 내서 말 한마디 건네
    보고 밋밋하기만 한 캐릭터
    다 새롭게 색칠해볼게 왔잖아
    Spring no winter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아무렇지 않아 이제는 다신
    생각 안 할 거라던 말과 달리
    털어내진 못 했나 봐
    정말 다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
    이랬던 마음도 조금은 녹아내리나 봐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듯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야 It’ so nice
    오늘은 또 어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