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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

잘 지내?专辑

  • 作词 : 훅폭탄제조기
    作曲 : 훅폭탄제조기
    잘 지내니 안녕
    잘 지내지 안녕
    잘 지내는 거니 안녕
    요즘 어때
    너도 잘 지내니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안녕
    가끔 내 생각은 하니
    요즘 어때
    안녕 오랜만이야 요즘 어떻게 지내?
    니 생각이 많이 나서 문자를 길게
    적다 말았어 듣지 못할 거야 아마 넌
    어떤 말을 해도 돌아갈 순 없기에 비 내
    리는 창가 앞에 서있어 흘러내리는 듯해
    지난 추억들이 여기서
    난 아직 너를 비워내지 못한 것 같아
    아니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거야 난
    내가 말했었잖아
    우리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던
    결국 헤어져버린 날에
    다신 연락 말라고 나도 안 할 거라고
    특히 취기를 빌린 밤엔
    서로가 조심하자고
    쿨한 척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내가 봐도 참 한심해
    연락할 건덕지만 찾는 게
    꼴에 자존심은 있으니
    전송은 못할 거야 안심해
    너무 보고 싶다 정말
    네가 그리워서 운다
    나를 떠난 네가 뭐길래
    이렇게 내 맘 아프게 해
    나도 보고 싶어 정말
    매일 연락만 기다려
    그깟 자존심이 뭐길래
    이렇게 속만 태우는데
    니가 보고 싶은 밤이야
    뭔가 맘을 조금 먹게 되는 날이야
    잘 지내? 자? 뭐 해?
    어떤 말이 제일 적당한 말일까
    늦지 않은 밤에 말해보려 해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는데
    니가 싫어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
    핑곗거리만 찾게 돼 생각이 많아서
    잘 지내느냐고 어떻게 지내냐고
    흔한 안부조차도 물어보지 못하고
    떨린 손끝으로 오늘도 쓰고 지우는 말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끝내 못 전할 그 말
    잘 지내니 네가 보고 싶은 날이야
    잘 지내지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어
    잘 지내는 거니
    요즘 어때
    잘 지내니
  • [00:00.000] 作词 : 훅폭탄제조기
    [00:01.000] 作曲 : 훅폭탄제조기
    [00:12.739] 잘 지내니 안녕
    [00:18.240] 잘 지내지 안녕
    [00:23.588] 잘 지내는 거니 안녕
    [00:30.163] 요즘 어때
    [00:33.933] 너도 잘 지내니 안녕
    [00:40.237] 잘 지내고 있니 안녕
    [00:45.655] 가끔 내 생각은 하니
    [00:52.371] 요즘 어때
    [00:59.192] 안녕 오랜만이야 요즘 어떻게 지내?
    [01:01.585] 니 생각이 많이 나서 문자를 길게
    [01:04.007] 적다 말았어 듣지 못할 거야 아마 넌
    [01:07.024] 어떤 말을 해도 돌아갈 순 없기에 비 내
    [01:09.802] 리는 창가 앞에 서있어 흘러내리는 듯해
    [01:13.203] 지난 추억들이 여기서
    [01:15.022] 난 아직 너를 비워내지 못한 것 같아
    [01:17.851] 아니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거야 난
    [01:20.638] 내가 말했었잖아
    [01:22.937] 우리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던
    [01:24.821] 결국 헤어져버린 날에
    [01:26.299] 다신 연락 말라고 나도 안 할 거라고
    [01:28.901] 특히 취기를 빌린 밤엔
    [01:30.530] 서로가 조심하자고
    [01:32.352] 쿨한 척 다 해놓고
    [01:33.539] 이제 와서 내가 봐도 참 한심해
    [01:35.985] 연락할 건덕지만 찾는 게
    [01:38.239] 꼴에 자존심은 있으니
    [01:40.492] 전송은 못할 거야 안심해
    [01:42.028] 너무 보고 싶다 정말
    [01:47.010] 네가 그리워서 운다
    [01:52.580] 나를 떠난 네가 뭐길래
    [01:59.389] 이렇게 내 맘 아프게 해
    [02:04.006] 나도 보고 싶어 정말
    [02:09.291] 매일 연락만 기다려
    [02:14.956] 그깟 자존심이 뭐길래
    [02:21.239] 이렇게 속만 태우는데
    [02:28.227] 니가 보고 싶은 밤이야
    [02:30.140] 뭔가 맘을 조금 먹게 되는 날이야
    [02:33.176] 잘 지내? 자? 뭐 해?
    [02:36.224] 어떤 말이 제일 적당한 말일까
    [02:39.097] 늦지 않은 밤에 말해보려 해
    [02:41.701]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는데
    [02:44.810] 니가 싫어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
    [02:47.556] 핑곗거리만 찾게 돼 생각이 많아서
    [02:51.459] 잘 지내느냐고 어떻게 지내냐고
    [02:55.804] 흔한 안부조차도 물어보지 못하고
    [03:00.956] 떨린 손끝으로 오늘도 쓰고 지우는 말
    [03:06.907]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03:09.506] 끝내 못 전할 그 말
    [03:14.103] 잘 지내니 네가 보고 싶은 날이야
    [03:19.846] 잘 지내지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어
    [03:25.130] 잘 지내는 거니
    [03:31.605] 요즘 어때
    [03:39.275]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