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범주/김시혁 作曲 : 김범주/김시혁 아무 말 없이 널 어루만지는 너른 두 손은 비틀대는 어깨 위로 뻗어가고 가누지 못할 무게를 짊어진 채 허우적대는 그 발걸음이 멈출 이 곳에 기다리겠지 떨리는 손끝이 내게 닿으면 쌓여있던 한숨을 덜어내고 보이지 않던 간절한 모습 손 내밀 때 네 앞에 서 있을게 지쳐 가는 넌 눈에 아른거리는 그림자 없이 너를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 헤매고 있어 모든 달콤한 말들로 점점 널 무너뜨리고 너의 깊은 곳에서 갉아 먹겠지 떨리는 손끝이 내게 닿으면 쌓여있던 한숨을 덜어내고 보이지 않던 간절한 모습 손 내밀 때 네 앞에 서 있을게 우 내게 기대어 쉴 수 있게 이렇게 서있을 게 아무 말 없이 너를 어루만지는 나의 두 손에 어깨 위의 짐을 덜어 내게 오면 돼
[00:00.000] 作词 : 김범주/김시혁 [00:01.000] 作曲 : 김범주/김시혁 [00:07.177]아무 말 없이 널 어루만지는 [00:12.244]너른 두 손은 비틀대는 어깨 위로 뻗어가고 [00:22.977]가누지 못할 무게를 짊어진 채 허우적대는 [00:30.695]그 발걸음이 멈출 이 곳에 기다리겠지 [00:43.525]떨리는 손끝이 내게 닿으면 쌓여있던 [00:55.577]한숨을 덜어내고 보이지 않던 [01:03.925]간절한 모습 손 내밀 때 네 앞에 서 있을게 [01:21.801]지쳐 가는 넌 눈에 아른거리는 [01:26.928]그림자 없이 너를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 [01:35.471]헤매고 있어 [01:41.907]모든 달콤한 말들로 점점 널 무너뜨리고 [01:51.515]너의 깊은 곳에서 갉아 먹겠지 [02:03.381]떨리는 손끝이 내게 닿으면 [02:12.982]쌓여있던 한숨을 덜어내고 [02:21.020]보이지 않던 간절한 모습 [02:29.187]손 내밀 때 네 앞에 서 있을게 [02:54.114]우 내게 기대어 쉴 수 있게 [03:03.645]이렇게 서있을 게 [03:08.500]아무 말 없이 너를 어루만지는 [03:13.684]나의 두 손에 어깨 위의 짐을 덜어 [03:22.060]내게 오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