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선빈 作曲 : SHAUN 흐릿한 안개 속 언덕길 아무도 보이지 않아 답답해 어두운 도시 속 사람들 같은 것만 찾아 난 불안해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 부서진 시계 같이 흩어지고 잡을 수 있을 것만 같던 착각 속에 점점 바보가 돼 난 여기에 갇혀 이내 아침을 거를거야 날 찾지마 해는 떠도 빛이 못 들어오는 곳 grey 도시에 향에 취한 나비들 달콤한 소리에 몸을 던지는 벌들 눈부신 조명 속 아이들 한 치 앞도 볼 수 없이 흔들리고 어두운 도시 속 사람들 같은 것만 찾아 난 불안해 빛으로 길러진 꽃송이 버틸 수 없는 빚으로 말라가네 난 여기에 갇혀 이내 아침을 거를거야 날 찾지마 해는 떠도 빛이 못 들어오는 곳 grey
[00:00.000] 作词 : 박선빈 [00:01.000] 作曲 : SHAUN [00:30.024] 흐릿한 안개 속 언덕길 [00:35.140] 아무도 보이지 않아 답답해 [00:41.199] 어두운 도시 속 사람들 [00:46.792] 같은 것만 찾아 난 불안해 [00:53.521]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 [00:58.223] 부서진 시계 같이 흩어지고 [01:04.509] 잡을 수 있을 것만 같던 [01:09.644] 착각 속에 점점 바보가 돼 [01:17.454] 난 여기에 [01:20.573] 갇혀 이내 [01:23.005] 아침을 거를거야 [01:28.660] 날 찾지마 [01:31.655] 해는 떠도 [01:34.470] 빛이 못 들어오는 곳 [01:42.354] grey [02:03.601] 도시에 향에 취한 나비들 [02:09.108] 달콤한 소리에 몸을 던지는 벌들 [02:14.675] 눈부신 조명 속 아이들 [02:19.934] 한 치 앞도 볼 수 없이 흔들리고 [02:26.539] 어두운 도시 속 사람들 [02:31.831] 같은 것만 찾아 난 불안해 [02:38.521] 빛으로 길러진 꽃송이 [02:43.210] 버틸 수 없는 빚으로 말라가네 [02:51.174] 난 여기에 [02:53.834] 갇혀 이내 [02:56.384] 아침을 거를거야 [03:02.408] 날 찾지마 [03:05.544] 해는 떠도 [03:08.201] 빛이 못 들어오는 곳 [03:13.861]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