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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배돼지
    作曲 : 배돼지
    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왜
    겨울처럼 꽁꽁 얼어
    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누가 내 손 잡아 줬음 좋겠어
    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해줄 나만의 그 사람
    꽃이 피고 나비 날아다녀 온 세상이
    봄이 왔다
    말을 하는데
    녹아 버린 눈꽃처럼
    흩날리는 벚꽃처럼
    누가 내 맘 붙잡아 줘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누가 내 손 잡아 줬음 좋겠어
    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만들어주세요
    랄 라라 랄라라 랄랄라라
    겨울 잠 에서 깨어난 곰처럼
    나도 이젠 봄을 만끽 할래요
    랄라라 랄라라 콧노래 부르며
    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누가 내 손 잡아줬음 좋겠어
    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만들어 주세요
  • [00:00.000] 作词 : 배돼지
    [00:01.000] 作曲 : 배돼지
    [00:03.21]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00:07.95]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00:14.05]내 마음은 아직도 왜
    [00:16.86]겨울처럼 꽁꽁 얼어
    [00:19.48]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00:24.86]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00:27.73]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00:30.45]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00:33.23]된 것 같은데 너 정말
    [00:35.57]알쏭달쏭 나는 몰라
    [00:38.66]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00:41.36]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00:46.55]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00:52.22]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00:57.36]누가 내 손 잡아 줬음 좋겠어
    [01:02.87]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01:07.42]해줄 나만의 그 사람
    [01:30.47]꽃이 피고 나비 날아다녀 온 세상이
    [01:35.20]봄이 왔다
    [01:38.59]말을 하는데
    [01:41.36]녹아 버린 눈꽃처럼
    [01:44.10]흩날리는 벚꽃처럼
    [01:46.70]누가 내 맘 붙잡아 줘요
    [01:52.15]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01:54.95]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01:57.70]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02:00.54]된 것 같은데 너 정말
    [02:02.87]알쏭달쏭 나는 몰라
    [02:05.58]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02:08.61]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02:13.74]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02:19.58]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02:24.67]누가 내 손 잡아 줬음 좋겠어
    [02:30.13]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02:34.65]만들어주세요
    [02:36.01]랄 라라 랄라라 랄랄라라
    [02:40.87]겨울 잠 에서 깨어난 곰처럼
    [02:46.49]나도 이젠 봄을 만끽 할래요
    [02:51.71]랄라라 랄라라 콧노래 부르며
    [02:57.38]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03:03.14]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사람
    [03:08.22]누가 내 손 잡아줬음 좋겠어
    [03:13.71]따듯한 이 봄을 더 따듯하게
    [03:18.18]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