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유독 공기가 차갑다 참 무겁다 혼자가 돼서 그런지 외롭다 참 슬프다 친구라도 만날 걸 미련하게 오늘도 피아노 앞에 또 앉았다 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서툴디 서툰 내 마음이 닿도록 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매일을 해도 노래는 어렵다 참 어렵다 아픈 만큼만 잘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쓰고 또 지워봐도 흔한 이 노랫말로 허전한 맘을 또 달랜다 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아프고 아픈 내 가슴이 쉬도록 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너무나도 초라한 난 이리도 큰 세상 앞에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없어서 밤새도록 노랠 부른다 밤이 샐 때까지 목이 쉴 때까지 흐르는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아프고 아픈 내 가슴이 쉬도록 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서툴디 서툰 내 마음이 닿도록 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00:11.103]오늘밤 유독 [00:13.153]공기가 차갑다 참 무겁다 [00:18.520]혼자가 돼서 [00:20.353]그런지 외롭다 참 슬프다 [00:25.852]친구라도 만날 걸 [00:29.420]미련하게 오늘도 [00:33.505]피아노 앞에 또 앉았다 [00:39.521]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00:46.869]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00:54.403]서툴디 서툰 내 마음이 닿도록 [01:01.939]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01:14.703]매일을 해도 [01:16.923]노래는 어렵다 참 어렵다 [01:22.220]아픈 만큼만 [01:24.388]잘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01:29.621]쓰고 또 지워봐도 [01:33.304]흔한 이 노랫말로 [01:37.104]허전한 맘을 또 달랜다 [01:43.255]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01:50.742]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01:58.155]아프고 아픈 내 가슴이 쉬도록 [02:05.887]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02:12.386]너무나도 초라한 난 [02:19.740]이리도 큰 세상 앞에 [02:26.276]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없어서 [02:33.494]밤새도록 노랠 부른다 [02:43.310]밤이 샐 때까지 목이 쉴 때까지 [02:50.659]흐르는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02:58.128]아프고 아픈 내 가슴이 쉬도록 [03:05.776]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03:10.726]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03:17.078]뻔하디 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03:24.493]서툴디 서툰 내 마음이 닿도록 [03:34.126]뻔하디 뻔한 이 노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