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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영우
    作曲 : 영우
    우리 처음 만났던 날에
    하염없이 비가 내려왔고
    우산을 깜빡해서
    비에 홀딱 젖은 날
    어쩔 줄을 몰라
    하릴없이 바라보는 너
    하늘도 참 미안했는지
    따뜻한 햇살이 내려왔고
    하얀 손수건으로
    내 볼을 닦아주던 너
    내 심장은 콩닥콩닥 뛰는데
    들켜버렸나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쓸데없는 말만 더 하고
    조금은 어색한 네 표정이
    날 더 웃게 만들어
    이제 다 알아 네 마음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던 그 날을 기억해
    너의 아련한 손이
    내 어깨를 감싸며
    밤새도록 나누었던
    우리의 수많은 얘기들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쓸데없는 말만 더 하고
    조금은 서툴던 네 표현이
    날 더 웃게 만들어
    이제 다 알아 네 마음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던 그 날을 기억해
    너의 아련한 손이
    내 어깨를 감싸며
    밤새도록 나누었던
    우리의 수많은 얘기들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
    이젠 나도 너의 맘을 잘 알아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잖아
    너의 아련한 손이
    내 볼에 닿을 때면
    나도 몰래 자꾸 웃음 짖게 돼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
  • 作词 : 영우
    作曲 : 영우
    우리 처음 만났던 날에
    하염없이 비가 내려왔고
    우산을 깜빡해서
    비에 홀딱 젖은 날
    어쩔 줄을 몰라
    하릴없이 바라보는 너
    하늘도 참 미안했는지
    따뜻한 햇살이 내려왔고
    하얀 손수건으로
    내 볼을 닦아주던 너
    내 심장은 콩닥콩닥 뛰는데
    들켜버렸나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쓸데없는 말만 더 하고
    조금은 어색한 네 표정이
    날 더 웃게 만들어
    이제 다 알아 네 마음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던 그 날을 기억해
    너의 아련한 손이
    내 어깨를 감싸며
    밤새도록 나누었던
    우리의 수많은 얘기들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쓸데없는 말만 더 하고
    조금은 서툴던 네 표현이
    날 더 웃게 만들어
    이제 다 알아 네 마음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던 그 날을 기억해
    너의 아련한 손이
    내 어깨를 감싸며
    밤새도록 나누었던
    우리의 수많은 얘기들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
    이젠 나도 너의 맘을 잘 알아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잖아
    너의 아련한 손이
    내 볼에 닿을 때면
    나도 몰래 자꾸 웃음 짖게 돼
    이젠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 같은 곳을 바라고 있다면
    그땐 내가 다가가
    먼저 얘기할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널 만난 난 행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