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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DMEANOR
    作曲 : 이승희/DMEANOR
    너 떠난 지 꽤나 됐어 아직도 꿈인 것 같아
    괜찮아질 거라고 했던 니 말에 널 미워했었던 나
    니 맘을 느끼지 못했어 항상 나를 웃게 해주던
    (그런 니 모습도) 영원할 것처럼 난 믿었어
    (변하지 않았던) 내 마음도 조금은 변해가고
    힘들었던 긴 시간도 점점 익숙해져 버리고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아픔도
    어느새 점점 무뎌져 가고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 뿐
    이별은 시간 앞에서 지나가는 바람처럼
    잠깐인 것 같아 이젠 다 아무렇지도 않아
    변하지 않았던 내 맘도
    난 다 잊어버리고 소중했던 추억마저 버리고
    너와 나눴던 모든 사랑도 난 다 잊어버리고
    이제는 너를 떠올려봐도 난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 뿐
    아주 오래된 것처럼 널 완전히 잊어내고
    이제는 조금도 네게 미안하지 않아도 돼
    (신경 쓰지 마) 원래 모르던 사이인 것처럼 이젠
    거리에 흘러나오는 쉽게 잊혀지는 뻔한 음악들처럼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뿐
    우리 모르던 그때로
  • [00:00.000] 作词 : DMEANOR
    [00:01.000] 作曲 : 이승희/DMEANOR
    [00:15.511] 너 떠난 지 꽤나 됐어 아직도 꿈인 것 같아
    [00:24.361] 괜찮아질 거라고 했던 니 말에 널 미워했었던 나
    [00:32.208] 니 맘을 느끼지 못했어 항상 나를 웃게 해주던
    [00:39.944] (그런 니 모습도) 영원할 것처럼 난 믿었어
    [00:47.298] (변하지 않았던) 내 마음도 조금은 변해가고
    [00:55.211] 힘들었던 긴 시간도 점점 익숙해져 버리고
    [01:04.623]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아픔도
    [01:12.318] 어느새 점점 무뎌져 가고
    [01:16.157]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01:23.993]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01:31.421]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01:40.057]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 뿐
    [01:49.641] 이별은 시간 앞에서 지나가는 바람처럼
    [01:57.712] 잠깐인 것 같아 이젠 다 아무렇지도 않아
    [02:04.662] 변하지 않았던 내 맘도
    [02:10.426] 난 다 잊어버리고 소중했던 추억마저 버리고
    [02:18.386] 너와 나눴던 모든 사랑도 난 다 잊어버리고
    [02:29.640] 이제는 너를 떠올려봐도 난
    [02:33.414]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02:41.279]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02:48.838]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02:57.005]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 뿐
    [03:07.108] 아주 오래된 것처럼 널 완전히 잊어내고
    [03:14.687] 이제는 조금도 네게 미안하지 않아도 돼
    [03:20.149] (신경 쓰지 마) 원래 모르던 사이인 것처럼 이젠
    [03:28.298] 거리에 흘러나오는 쉽게 잊혀지는 뻔한 음악들처럼
    [03:35.336] 니 생각이 안 나 더 눈물도 안 나
    [03:43.187]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추억들도 이젠 모두 사라져
    [03:50.767] 난 기억이 안 나 널 사랑했던 날도
    [03:59.593] 오랜 사진처럼 다 바래진 희미한 기억들뿐
    [04:06.095] 우리 모르던 그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