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순천 作曲 : 최순천 어제까지 길었던 낮이 가고 허우룩한 맘에 불을 밝혀도 길어진 옷들이 나를 감싸 안아도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매일 걷던 익숙한 이 거리가 한순간 다른 곳같다면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얼어붙어 가만히 멈춰서있네 이 밤 허전히 긴 밤 외로히 내 맘 서운히 지낼 수 밖에 없을까 오늘같은 따스한 날이 가면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매일 보던 따스한 저 하늘이 한순간 다른 곳같다면 마치 엄말 잃은 아이처럼 얼어붙어 멍하니 멈춰서있네 이 밤 허전히 긴 밤 외로히 내 맘 서운히 지낼 수 밖에 없을까 오늘같은 따스한 날이 가면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00:00.000] 作词 : 최순천 [00:01.000] 作曲 : 최순천 [00:17.538] 어제까지 길었던 낮이 가고 [00:25.798] 허우룩한 맘에 불을 밝혀도 [00:33.902] 길어진 옷들이 나를 감싸 안아도 [00:44.334]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00:51.985] 매일 걷던 익숙한 이 거리가 [01:00.869] 한순간 다른 곳같다면 [01:08.870]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01:15.047] 얼어붙어 가만히 멈춰서있네 [01:27.600] 이 밤 허전히 [01:36.234] 긴 밤 외로히 [01:45.033] 내 맘 서운히 [01:54.359] 지낼 수 밖에 없을까 [02:01.916] 오늘같은 따스한 날이 가면 [02:11.630]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02:54.139] 매일 보던 따스한 저 하늘이 [03:03.410] 한순간 다른 곳같다면 [03:11.024] 마치 엄말 잃은 아이처럼 [03:17.053] 얼어붙어 멍하니 멈춰서있네 [03:29.968] 이 밤 허전히 [03:38.290] 긴 밤 외로히 [03:47.006] 내 맘 서운히 [03:56.276] 지낼 수 밖에 없을까 [04:04.758] 오늘같은 따스한 날이 가면 [04:13.650]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04:22.818]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 [04:31.545] 당분간 밤이 길어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