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00:22.018]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00:29.527]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00:37.003]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00:42.997]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00:50.532]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00:58.108]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01:04.577]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01:11.215]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01:46.926]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01:53.967]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02:01.069]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02:07.602]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02:15.223]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02:23.056]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02:29.234]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02:35.977]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02:43.454]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02:50.693]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02:57.069]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03:04.309]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