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e/Young K 作曲 : Young K/홍지상/Jae/원필 编曲 : 홍지상 혼잣말이 늘어가 네가 떠난 뒤로 이젠 어색하지도 않아 어쩌나 아까는 식탁 위에 있던 죄 없는 과자봉지만 구기고 던지면서 화내고 있더라 어쩌나 (뭐하냐) 아 몰라 (괜찮냐) 괜찮겠냐 널 대신할 머릿속의 목소리 (나가자) 아 싫어 (일어나) 싫다고 무기력해 뭣도 하기 싫어 나도 알아 안다고 뭐라도 해야지 근데 참 엉덩이가 안 떨어지는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Just talking to 나 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 탓하지도 못하겠어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야 그때 왜 그랬냐 이 자식아 너도 문제다 상태는 심각 이 정도면 거의 뭐 던짐각 나도 알어 아아아 나도 알어 야 자존심이 그리 중요했냐 뭣이 중요한지도 몰랐던 거냐 나도 안다니까 아는데 왜 그랬냐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Just talking to 나 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 탓하지도 못하겠어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사실 요즘 다 귀찮아 밥 먹기도 특히 치우는 게 귀찮아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됐나 봐 2인분을 차리는 거 마마말이야 사실 요즘 잠도 안 와 더워서 더욱 그런가 봐 항상 이불 뺏던 네가 옆에 없으니깐 더워 죽겠다 잠이 안 와 미치겠다 Just talking to 나 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 탓하지도 못하겠어 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00:00.000] 作词 : Jae/Young K [00:01.000] 作曲 : Young K/홍지상/Jae/원필 [00:02.870]编曲 : 홍지상 [00:12.870]혼잣말이 늘어가 [00:15.510]네가 떠난 뒤로 [00:19.130]이젠 어색하지도 않아 [00:22.860]어쩌나 [00:24.480]아까는 식탁 위에 있던 [00:27.640]죄 없는 과자봉지만 [00:30.540]구기고 던지면서 [00:32.550]화내고 있더라 [00:35.550]어쩌나 [00:37.280](뭐하냐) 아 몰라 [00:38.890](괜찮냐) 괜찮겠냐 [00:40.700]널 대신할 머릿속의 목소리 [00:43.730](나가자) 아 싫어 [00:44.910](일어나) 싫다고 [00:47.010]무기력해 뭣도 하기 싫어 [00:50.590]나도 알아 안다고 [00:53.380]뭐라도 해야지 [00:55.900]근데 참 엉덩이가 [00:57.590]안 떨어지는걸 [00:59.120]나더러 어떡하라고 [01:01.710]Just talking to 나 [01:05.190]말할 사람이 없어서 [01:07.860]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01:13.770]I’m just talking to 나 [01:17.720]탓하지도 못하겠어 [01:21.110]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01:24.970]나였으니까 [01:29.570]야 그때 왜 그랬냐 이 자식아 [01:32.930]너도 문제다 상태는 심각 [01:36.240]이 정도면 거의 뭐 던짐각 [01:39.140]나도 알어 [01:40.640]아아아 나도 알어 [01:42.040]야 자존심이 그리 중요했냐 [01:45.400]뭣이 중요한지도 몰랐던 거냐 [01:48.440]나도 안다니까 [01:50.070]아는데 왜 그랬냐 [01:51.400]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01:53.740]Just talking to 나 [01:57.110]말할 사람이 없어서 [02:00.360]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02:05.400]I’m just talking to 나 [02:09.660]탓하지도 못하겠어 [02:12.720]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02:16.410]나였으니까 [02:20.160]사실 요즘 다 귀찮아 [02:23.020]밥 먹기도 특히 치우는 게 귀찮아 [02:26.140]나도 모르게 습관이 됐나 봐 [02:29.100]2인분을 차리는 거 마마말이야 [02:32.740]사실 요즘 잠도 안 와 [02:35.520]더워서 더욱 그런가 봐 [02:38.640]항상 이불 뺏던 네가 옆에 없으니깐 [02:41.980]더워 죽겠다 [02:43.060]잠이 안 와 미치겠다 [02:43.760]Just talking to 나 [02:47.380]말할 사람이 없어서 [02:50.290]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02:55.620]I’m just talking to 나 [02:59.780]탓하지도 못하겠어 [03:03.080]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03:06.530]나였으니까 [03: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