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치훈 作曲 : 박성일 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거짓말 같던 시간들 얼마나 울고 울었던 걸까 숨조차 쉬기 힘들어 돌아본다 늘 외롭고 아팠던 철저히 혼자여야만 했던 날들 바라본다 영원할 것만 같던 슬픔들도 부서져 버린 자리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흘러간 어제 일 속에서 붙잡지 못했던 후회 여전히 뿌옇기만 한 내일 조용한 바람이 분다 지나간다 늘 힘없이 외쳤던 매일 밤 가슴에 새기던 혼잣말 웃어본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상처들도 흩어져버린 지금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따스해진 바람이 내 어깰 두드린다 모든 것이 제자릴 찾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나는 혼자 이곳에 서서 아무 말이 없는 너를 본다
[00:00.000] 作词 : 이치훈 [00:00.532] 作曲 : 박성일 [00:01.65]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00:09.05]거짓말 같던 시간들 [00:16.36]얼마나 울고 울었던 걸까 [00:23.69]숨조차 쉬기 힘들어 [00:30.05]돌아본다 [00:32.79]늘 외롭고 아팠던 [00:36.54]철저히 혼자여야만 했던 날들 [00:44.73]바라본다 [00:47.45]영원할 것만 같던 [00:51.12]슬픔들도 부서져 버린 자리 [01:03.36]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01:10.67]여기까지 날 데려와 [01:18.07]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01:24.55]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01:41.25]흘러간 어제 일 속에서 [01:48.48]붙잡지 못했던 후회 [01:55.92]여전히 뿌옇기만 한 내일 [02:03.26]조용한 바람이 분다 [02:09.62]지나간다 [02:12.31]늘 힘없이 외쳤던 [02:16.24]매일 밤 가슴에 새기던 혼잣말 [02:24.43]웃어본다 [02:27.18]끝날 것 같지 않던 [02:30.81]상처들도 흩어져버린 지금 [02:43.11]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02:50.40]여기까지 날 데려와 [02:57.76]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03:04.31]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03:13.49]따스해진 바람이 [03:20.80]내 어깰 두드린다 [03:31.28]모든 것이 제자릴 찾아 [03:38.38]처음으로 돌아가고 [03:45.80]나는 혼자 이곳에 서서 [03:52.22]아무 말이 없는 너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