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나인 作曲 : 나인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오늘 밤은 무너질 것 같아 슬픈 건지 취한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얼마나 더 걸어야 길의 끝이 보일까 두 어깨에 짊어지고도 더 가져야 하는 걸까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오늘도 난 나 홀로 걷는다
[00:00.000] 作词 : 나인 [00:01.000] 作曲 : 나인 [00:04.843]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00:27.838]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00:49.554]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01:12.304]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01:35.160]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01:59.287]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오늘 밤은 무너질 것 같아 [02:20.944]슬픈 건지 취한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02:43.763]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03:06.703]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03:26.862]얼마나 더 걸어야 길의 끝이 보일까 [03:35.211]두 어깨에 짊어지고도 더 가져야 하는 걸까 [03:46.537]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04:10.041]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04:32.908]오늘도 난 나 홀로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