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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이신성
    作曲 : ZigZagNote
    눈을 감으면 들리는 듯한 목소리
    눈을 뜨면 여전히 불안한 네 눈빛
    점점 더 알 수 없는 나의 모습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을 잃은 채
    밝은 빛으로부터 날 숨기며
    점점 더 짙어가는 내 그림자
    꿈인 듯 아닌 듯
    오늘도 내 안의 나를 보네
    떨리는 이 기분
    한 걸음도 뗄 수 없이 두려운 밤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갖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들
    내겐 허락되지 않은 자리 뿐
    갈 곳을 잃은 채 떠도는 내 맘
    save me now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워 지는
    눈빛에 갖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봐
    짙은 화장으로 감춘 채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누군가 날 불러도
    거짓으로 미소를 띈 채
    관심 없는 척 대하는 걸
    붉은 물이 드는 하늘 빛
    다시 찾아오는 밤
    돌아갈 수 있을까
    한 없이 차가운 눈빛
    그 속에 갖혀 버린 난
    hold me now
    잊어갈 수 있을까
    무뎌져 가는 아픔을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 [00:00.000] 作词 : 이신성
    [00:01.000] 作曲 : ZigZagNote
    [00:16.239] 눈을 감으면 들리는 듯한 목소리
    [00:19.920] 눈을 뜨면 여전히 불안한 네 눈빛
    [00:23.573] 점점 더 알 수 없는 나의 모습
    [00:31.308]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을 잃은 채
    [00:35.377] 밝은 빛으로부터 날 숨기며
    [00:38.887] 점점 더 짙어가는 내 그림자
    [00:46.485] 꿈인 듯 아닌 듯
    [00:50.101] 오늘도 내 안의 나를 보네
    [00:53.844] 떨리는 이 기분
    [00:57.675] 한 걸음도 뗄 수 없이 두려운 밤
    [01:01.556] save me now
    [01:05.330] 돌아갈 수 있을까
    [01:09.302] 한 없이 차가워 지는
    [01:13.114] 눈빛에 갖혀 버린 난
    [01:16.873] hold me now
    [01:20.798] 잊어갈 수 있을까
    [01:24.517] 무뎌져 가는 아픔을
    [01:28.434]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01:48.487]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들
    [01:51.947] 내겐 허락되지 않은 자리 뿐
    [01:55.806] 갈 곳을 잃은 채 떠도는 내 맘
    [02:04.965] save me now
    [02:08.928] 돌아갈 수 있을까
    [02:12.626] 한 없이 차가워 지는
    [02:16.479] 눈빛에 갖혀 버린 난
    [02:20.184] hold me now
    [02:24.169] 잊어갈 수 있을까
    [02:28.074] 무뎌져 가는 아픔을
    [02:31.755]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
    [02:38.332]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봐
    [02:41.938] 짙은 화장으로 감춘 채
    [02:45.761]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02:49.797] 누군가 날 불러도
    [02:53.339] 거짓으로 미소를 띈 채
    [02:57.273] 관심 없는 척 대하는 걸
    [03:01.198] 붉은 물이 드는 하늘 빛
    [03:04.964] 다시 찾아오는 밤
    [03:10.358] 돌아갈 수 있을까
    [03:14.039] 한 없이 차가운 눈빛
    [03:18.057] 그 속에 갖혀 버린 난
    [03:21.631] hold me now
    [03:25.573] 잊어갈 수 있을까
    [03:29.380] 무뎌져 가는 아픔을
    [03:33.348] 한 숨에 묻어 삼키는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