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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민지
作曲 : 김민지
고요한 이 밤에 별빛이
내 맘을 흔들고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이
다시 내 맘을 붙잡지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하루에 수십 번은
또 같은 생각하다 잠들고
고요한 이 밤에 불빛 따라
내 맘도 설레고
함께 웃으며 걷던
이 길이 내 맘을 붙잡지
사뿐사뿐 걸음을 내디 면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곤 해
찬 공기가 나를 감쌀 때
가만히 안아주던 네 손길
너의 옆에 앉아서 조용히 들었었던
그 귀뚜라미 소리는 내게 맴돌고
음 수줍게 간직해 왔어
네가 좋다는 말 사랑한단 그 말
나를 불러주던 목소리가
자꾸 떠올라서
조용한 내방 이불 속에서
계속 되뇌었지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나도 모르게 널 그리던 이 밤
찬 공기가 나를 감쌀 때
가만히 안아주던 네 손길
너와 마주 앉아서 조용히 들었었던
그 귀뚜라미 소리는 내게 맴돌고
음 수줍게 간직해 왔어
네가 좋다는 말 사랑한단 그 말
선선한 바람 부는 새벽
내 맘은 푹신한 식빵 위에 누운 듯
함께 나눈 대화가 음악이 되어서
잠드려는 내 귓가를 간지럽히고
음 살며시 날려 보낼게
오늘 니 꿈속에
사랑한단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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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김민지
作曲 : 김민지
고요한 이 밤에 별빛이
내 맘을 흔들고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이
다시 내 맘을 붙잡지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하루에 수십 번은
또 같은 생각하다 잠들고
고요한 이 밤에 불빛 따라
내 맘도 설레고
함께 웃으며 걷던
이 길이 내 맘을 붙잡지
사뿐사뿐 걸음을 내디 면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곤 해
찬 공기가 나를 감쌀 때
가만히 안아주던 네 손길
너의 옆에 앉아서 조용히 들었었던
그 귀뚜라미 소리는 내게 맴돌고
음 수줍게 간직해 왔어
네가 좋다는 말 사랑한단 그 말
나를 불러주던 목소리가
자꾸 떠올라서
조용한 내방 이불 속에서
계속 되뇌었지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나도 모르게 널 그리던 이 밤
찬 공기가 나를 감쌀 때
가만히 안아주던 네 손길
너와 마주 앉아서 조용히 들었었던
그 귀뚜라미 소리는 내게 맴돌고
음 수줍게 간직해 왔어
네가 좋다는 말 사랑한단 그 말
선선한 바람 부는 새벽
내 맘은 푹신한 식빵 위에 누운 듯
함께 나눈 대화가 음악이 되어서
잠드려는 내 귓가를 간지럽히고
음 살며시 날려 보낼게
오늘 니 꿈속에
사랑한단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