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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Cracker/Grizzly
    作曲 : Cracker/Grizzly
    월화수목금토일
    난 어디쯤에 있을까
    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잡을 수 있다면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남아있을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어 버려
    하루 종일 거울 앞에 서서
    매일 같은 표정과
    매일 같은 목소리로
    하루 종일 노래했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눈을 떠봐도
    여전히 불이 꺼진 방
    이뤄질 수 있을까
    점점 far away
    모두 떠나고
    텅 빈 곳에 나 홀로
    아무것도 모른 채
    난 또 이렇게
    월화수목금토일
    난 어디쯤에 있을까
    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잡을 수 있다면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남아있을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어 버려
    보고 싶은 얼굴들
    나와 같은 맘일까
    그대로 있어준다면
    그건 욕심인 걸까
    지금도 나의
    무언갈 향해
    달려간다면
    정말 원했더라면
    수많은 저 별 중에
    하나만 품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욕심인 걸까
    저기 반짝이는 것처럼
    눈을 떠봐도
    여전히 불이 꺼진 방
    이뤄질 수 있을까
    점점 far away
    그윽한 저 달 위에
    눈을 마주하고서
    내게 손을 내밀어
    외롭지 않은 밤을
    월화수목금토일
    난 어디쯤에 있을까
    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잡을 수 있다면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남아있을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어 버려
  • [00:00.000] 作词 : Cracker/Grizzly
    [00:01.000] 作曲 : Cracker/Grizzly
    [00:12.140]월화수목금토일
    [00:13.500]난 어디쯤에 있을까
    [00:17.980]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00:19.200]잡을 수 있다면
    [00:23.520]언제까지 이곳에서
    [00:24.810]혼자 남아있을까
    [00:28.860]또 하루를 보내고
    [00:31.760]잠이 들어 버려
    [00:36.130]하루 종일 거울 앞에 서서
    [00:40.590]매일 같은 표정과
    [00:43.500]매일 같은 목소리로
    [00:47.370]하루 종일 노래했어
    [00:51.790]라라라라 라라라라
    [00:58.170]눈을 떠봐도
    [01:00.410]여전히 불이 꺼진 방
    [01:03.450]이뤄질 수 있을까
    [01:06.340]점점 far away
    [01:09.290]모두 떠나고
    [01:11.940]텅 빈 곳에 나 홀로
    [01:15.140]아무것도 모른 채
    [01:17.830]난 또 이렇게
    [01:21.500]월화수목금토일
    [01:22.700]난 어디쯤에 있을까
    [01:26.740]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01:28.860]잡을 수 있다면
    [01:32.630]언제까지 이곳에서
    [01:34.190]혼자 남아있을까
    [01:38.420]또 하루를 보내고
    [01:41.160]잠이 들어 버려
    [01:45.630]보고 싶은 얼굴들
    [01:47.450]나와 같은 맘일까
    [01:50.900]그대로 있어준다면
    [01:52.950]그건 욕심인 걸까
    [01:55.780]지금도 나의
    [01:58.280]무언갈 향해
    [02:01.830]달려간다면
    [02:04.210]정말 원했더라면
    [02:07.720]수많은 저 별 중에
    [02:09.750]하나만 품을 수 있다면
    [02:13.100]그것 또한 욕심인 걸까
    [02:15.780]저기 반짝이는 것처럼
    [02:19.280]눈을 떠봐도
    [02:21.320]여전히 불이 꺼진 방
    [02:24.830]이뤄질 수 있을까
    [02:27.540]점점 far away
    [02:30.560]그윽한 저 달 위에
    [02:33.150]눈을 마주하고서
    [02:36.090]내게 손을 내밀어
    [02:39.090]외롭지 않은 밤을
    [02:42.100]월화수목금토일
    [02:43.670]난 어디쯤에 있을까
    [02:47.850]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02:49.590]잡을 수 있다면
    [02:53.530]언제까지 이곳에서
    [02:55.060]혼자 남아있을까
    [02:59.140]또 하루를 보내고
    [03:02.000]잠이 들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