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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유달길
作曲 : 유달길
(무언의 이별)
아카시아잎사이로
스며드는달빛이
마주잡은두손으로
힘없이내리고
두눈에맺혀진
이슬같은눈물은
꼭다문입술위로
말없이흐르는데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못하고
힘없이돌아선
그대의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 같구나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하지못하고
힘없이 돌아선
그대의 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같구나
들국화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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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유달길
作曲 : 유달길
(무언의 이별)
아카시아잎사이로
스며드는달빛이
마주잡은두손으로
힘없이내리고
두눈에맺혀진
이슬같은눈물은
꼭다문입술위로
말없이흐르는데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못하고
힘없이돌아선
그대의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 같구나
안녕이란말한마디
끝내하지못하고
힘없이 돌아선
그대의 모습이
찬서리에떨고섯는
들국화같구나
들국화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