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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Feellow/박수
作曲 : Feellow/박수
기억을 다 비워내기엔
추억이 너무 큰가 봐
너와의 시간을 잊기엔
너무 깊이 들이마신 걸
우리의 사랑이 뭐기에
이렇게 힘이 드는지
잠시 잊은 듯해보니
좋았었던 기억만 떠올라
미세한 추억들 같아
먼지 같은 행복들
지나가버린 우리 시간들은
아무런 의미 없어
깊이 삼켜진 후회들이
전혀 씻기지 않아
독처럼 쓰라린 내 가슴
잊으려 애써봐도
불현듯 찾아온 이별에
어제와 다른 온도차
깊은 한숨에 느껴진
흩어지는 너의 모습들
미세한 추억들 같아
먼지 같은 행복들
지나가버린 우리 시간들은
아무런 의미 없어
깊이 삼켜진 후회들이
전혀 씻기지 않아
독처럼 쓰라린 내 가슴
잊으려 애써봐도
어렴풋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득한 우리의 기억에
둘러싸여 이대로
얼룩진 미련만 남아
되돌릴 수 없어도
무색해지는 이 순간들이
손에 잡히지 못해
덜컥 살아나는 그리움은
현실로 덮이지 않아
이토록 먹먹한 내 가슴
이토록 먹먹한 내 가슴
이토록 먹먹한 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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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Feellow/박수
作曲 : Feellow/박수
기억을 다 비워내기엔
추억이 너무 큰가 봐
너와의 시간을 잊기엔
너무 깊이 들이마신 걸
우리의 사랑이 뭐기에
이렇게 힘이 드는지
잠시 잊은 듯해보니
좋았었던 기억만 떠올라
미세한 추억들 같아
먼지 같은 행복들
지나가버린 우리 시간들은
아무런 의미 없어
깊이 삼켜진 후회들이
전혀 씻기지 않아
독처럼 쓰라린 내 가슴
잊으려 애써봐도
불현듯 찾아온 이별에
어제와 다른 온도차
깊은 한숨에 느껴진
흩어지는 너의 모습들
미세한 추억들 같아
먼지 같은 행복들
지나가버린 우리 시간들은
아무런 의미 없어
깊이 삼켜진 후회들이
전혀 씻기지 않아
독처럼 쓰라린 내 가슴
잊으려 애써봐도
어렴풋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득한 우리의 기억에
둘러싸여 이대로
얼룩진 미련만 남아
되돌릴 수 없어도
무색해지는 이 순간들이
손에 잡히지 못해
덜컥 살아나는 그리움은
현실로 덮이지 않아
이토록 먹먹한 내 가슴
이토록 먹먹한 내 가슴
이토록 먹먹한 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