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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호(eeeho)
作曲 : 이:호(eeeho)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미끄러져 손아귀를 벗어났지
누군가가 밀어낸 듯이
유리잔은 깨어졌어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는
너의 눈에 원망이 비치고
잃어버린 익숙한 냄새
돌아갈 수 없는 그 해 봄날
그 때 깨진 파편이
아직도 나와
발을 다치고
햇살 밝은 어느 아침에
아이처럼 주저앉아
서럽게 운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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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이:호(eeeho)
作曲 : 이:호(eeeho)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미끄러져 손아귀를 벗어났지
누군가가 밀어낸 듯이
유리잔은 깨어졌어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는
너의 눈에 원망이 비치고
잃어버린 익숙한 냄새
돌아갈 수 없는 그 해 봄날
그 때 깨진 파편이
아직도 나와
발을 다치고
햇살 밝은 어느 아침에
아이처럼 주저앉아
서럽게 운다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