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산옥 作曲 : 김아름 새로거른(두번거른) 막걸리는
뿌옇지만(진하면서) 희고(톡쏘고)
큰 사발의 보리밥 높이가 한 척
이네(두 척이네)~밥 다 먹고
도리깨 들고 타작마당에 서니
두 어깨 까맣고 땀이나 도리어
해비치니 울긋불긋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려(옹헤야)!
순식간에 보리이삭 마당 안에
가득하고 주고받는 노랫가락
점점 높아지고 단지 보이는 것이
지붕 위의 티끌 뿐 보리타작 하는
그 기색을 보니 무에 그리
즐거운지 마음이 몸의 노예가
되지 않았네 마음이 몸의 노예가
되지 않았네 낙원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디 무엇하려고
벼슬 길에서 헤메고 있으리오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려(옹헤야)!
우리가 살면 몇 년이나 살겠소 웃으면서 살아봅시다
作词 : 김산옥 作曲 : 김아름 새로거른(두번거른) 막걸리는
뿌옇지만(진하면서) 희고(톡쏘고)
큰 사발의 보리밥 높이가 한 척
이네(두 척이네)~밥 다 먹고
도리깨 들고 타작마당에 서니
두 어깨 까맣고 땀이나 도리어
해비치니 울긋불긋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려(옹헤야)!
순식간에 보리이삭 마당 안에
가득하고 주고받는 노랫가락
점점 높아지고 단지 보이는 것이
지붕 위의 티끌 뿐 보리타작 하는
그 기색을 보니 무에 그리
즐거운지 마음이 몸의 노예가
되지 않았네 마음이 몸의 노예가
되지 않았네 낙원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디 무엇하려고
벼슬 길에서 헤메고 있으리오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옹헤야 발맞추어
옹헤야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리니 옹헤야
소리지르며 발맞추어
두드려(옹헤야)!
우리가 살면 몇 년이나 살겠소 웃으면서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