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伊娜 作曲 : 申升勋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아무리 요령을 피워봐도 다 들키곤 했어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허둥지둥 대다가 난 다시 술래가 된다 너에게 내 맘이 보인다 하나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내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손에 쥔 것처럼 바보 같겠지만은 이게 내 마음인 거야 해 질 녘 운동장에 혼자 남은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그 느낌을 나는 잊을 수 없어 길을 잃은 것 같은 수수께끼 같은 그 기분 익숙한 곳에서도 난 가끔 혼자가 된다 너에게 내 맘이 보인다 하나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내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손에 쥔 것처럼 바보 같겠지만은 이게 내 마음인 거야 하루쯤은 누구보다 더 멀리 달려가고 싶어 남의 그림자를 밟지 않고 태양을 보면서 너에게 내 맘이 닿는다 하나둘 모아둔 말들이 허둥대지 않고 난 너를 바라보며 서 있다 (너를 바라본다) 나에게 네 맘이 들린다 (네가 웃어준다)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너무나 선명해서 꿈인 줄도 모르고 (너를 불러본다) 그날을 기다려 난
[00:00.000] 作词 : 金伊娜 [00:01.000] 作曲 : 申升勋 [00:13.60]시간이 모자라 숨다 [00:16.00]들켜 버린 적이 있어 [00:20.40]그때 그날의 느낌이 [00:22.90]난 계속되는 것 같아 [00:27.30]한 걸음씩은 느린 난 [00:29.90]네모난 돌멩이처럼 [00:34.10]아무리 요령을 피워봐도 [00:37.10]다 들키곤 했어 [00:40.40]머리카락 보일라 [00:43.40]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00:47.10]허둥지둥 대다가 [00:50.00]난 다시 술래가 된다 [00:54.00]너에게 내 맘이 보인다 [00:57.10]하나둘 셋도 세기 전에 [01:00.80]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01:04.60]널 보며 서 있다 [01:07.50]내 안의 소리가 들린다 [01:10.70]심장을 손에 쥔 것처럼 [01:14.10]바보 같겠지만은 [01:17.00]이게 내 마음인 거야 [01:34.70]해 질 녘 운동장에 [01:37.00]혼자 남은 적이 있어 [01:41.50]그때 그날의 그 느낌을 [01:44.20]나는 잊을 수 없어 [01:48.20]길을 잃은 것 같은 [01:51.10]수수께끼 같은 그 기분 [01:54.90]익숙한 곳에서도 [01:57.90]난 가끔 혼자가 된다 [02:02.00]너에게 내 맘이 보인다 [02:05.00]하나둘 셋도 세기 전에 [02:08.50]한 걸음도 못 떼고 [02:11.50]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02:14.80]내 안의 소리가 들린다 [02:18.40]심장을 손에 쥔 것처럼 [02:21.80]바보 같겠지만은 [02:24.80]이게 내 마음인 거야 [02:30.10]하루쯤은 누구보다 더 [02:33.80]멀리 달려가고 싶어 [02:37.20]남의 그림자를 밟지 않고 [02:40.60]태양을 보면서 [02:42.20]너에게 내 맘이 닿는다 [02:45.50]하나둘 모아둔 말들이 [02:49.00]허둥대지 않고 난 너를 [02:52.20]바라보며 서 있다 [02:54.50](너를 바라본다) [02:55.90]나에게 네 맘이 들린다 [02:58.10](네가 웃어준다) [02:59.20]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03:02.60]너무나 선명해서 [03:05.40]꿈인 줄도 모르고 [03:08.00](너를 불러본다) [03:21.50]그날을 기다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