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상언/김정균 作曲 : 최상언 바람이 불고 눈 내리던 추웠던 그 겨울 계절이 지나 꽃이 피던 날 따스한 온기와 그리웠던 햇살
책상 위로 스쳐 지나던 아련했던 꿈과 빛나던 시간을 넘어서 조금 먼 곳으로 잠깐 눈 감고서 걸어가 볼래 햇살 등지고 바라보던 그림자마저 환했던 시간들 잡은 손안에 움켜쥐던 가득한 설레임 놓고 싶지 않던 하얀 종이엔 그려지지 않는 하루
아닌 척하며 밝게 웃던 너 작은 기대에도 무관심했던 난 거릴 걷다 스쳐 지나던 미안했던 맘과 후회의 시간을 넘어서 조금 먼 곳으로 잠깐 눈 감고서 걸어가 볼래 너와 함께 걷던 거리 쓸쓸하겠지만 또 혼자 이렇게 가끔 걷다 가만히 앉아서 또 널 생각하며 한숨만 내쉬어도 가끔씩은 떠나고만 싶은 하루 지난 시간을 후회했다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겠지만
가끔 걷다 가만히 앉아서 또 널 생각하며 한숨만 내쉬어도 가끔씩은 떠나고만 싶은 하루
[00:00.000] 作词 : 최상언/김정균 [00:01.000] 作曲 : 최상언 [00:15.78]바람이 불고 눈 내리던 [00:23.04]추웠던 그 겨울 [00:26.87]계절이 지나 꽃이 피던 날 [00:34.77]따스한 온기와 그리웠던 햇살 [00:40.75] [00:41.84]책상 위로 스쳐 지나던 [00:46.29]아련했던 꿈과 빛나던 시간을 [00:52.90]넘어서 조금 먼 곳으로 [00:57.63]잠깐 눈 감고서 걸어가 볼래 [01:03.34]햇살 등지고 바라보던 [01:09.11]그림자마저 환했던 시간들 [01:14.50]잡은 손안에 움켜쥐던 [01:20.20]가득한 설레임 놓고 싶지 않던 [01:26.21]하얀 종이엔 그려지지 않는 하루 [01:34.74] [01:44.17]아닌 척하며 밝게 웃던 너 [01:51.93]작은 기대에도 무관심했던 난 [01:59.00]거릴 걷다 스쳐 지나던 [02:03.22]미안했던 맘과 후회의 시간을 [02:09.82]넘어서 조금 먼 곳으로 [02:14.62]잠깐 눈 감고서 걸어가 볼래 [02:20.37]너와 함께 걷던 거리 [02:25.86]쓸쓸하겠지만 또 혼자 이렇게 [02:31.69]가끔 걷다 가만히 앉아서 [02:37.31]또 널 생각하며 한숨만 내쉬어도 [02:43.30]가끔씩은 떠나고만 싶은 하루 [02:50.41]지난 시간을 후회했다고 [02:54.63]아무리 말해도 부족하겠지만 [03:03.39] [03:14.77]가끔 걷다 가만히 앉아서 [03:20.16]또 널 생각하며 한숨만 내쉬어도 [03:26.15]가끔씩은 떠나고만 싶은 하루 [03:34.68]
